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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는데 주변에서 가만히 안두는 사람들을 위해 비겁(比劫)이 많은 사람들의 대처법

실용 명리 주인장 2022. 12. 22. 22:08

현대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이며,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것이

그 어떤 때보다도 중요해졌다

과거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분제라는 한계에 놓여서 농사를 짓는

농경 사회였으므로 식구가 많은 것이

더 유리하던 시절이 있었기에

비겁(比劫)이라는 형제, 주변인들이

많은 편이 유리한 경우도 많았지만

현대는 개인화되어서

'타인'이라는 존재가

도움이 되기보다는 '적'이 되는

일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것은 단순히 비견 겁재가 많은

사람들에게 국한되는 것은 아니고

그럴 소지를 가지고 있는 자들에게도

그럴 운이 오게되면 타인으로 인해

현실의 소유(돈, 여자, 명예 등)을

잃게되는 현상이 일어나기 쉬운 환경이란

것이고 비견 겁재가 많은 자들에겐

이런 현상은 더더욱 두드러진다

그렇기에 "깨달은 자"가 되어야한다

명리학이나 기타 삶의 경험을 통해서

결국 명리학은 여러분들이

미신마냥 맹신하고 의지하는 신앙이 아닌

삶을 '최적화'시키고 더욱 유리하게

만들도록 돕는 하나의 도구에 불과하므로

맞는 부분은 수용하여 자신에게 맞는

사람, 환경으로 주변을 채워나가는

최적화 과정이 필요하다

지피지기이면 백전백승이란 말이 있다

그렇기에 필자가 지금까지 바라온

비견 겁재가 많은 인간들에 대해서

언급을 해보자면,

1. 자아가 매우 강하며, 남에게

의지하기보다는 스스로 헤쳐나가려는

고집, 주체성이 강하다

2. 자기애는 있으나 행동 동기는

타인으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3. 공감 능력이 남들보다 높은 편이므로

적십자 같은 기부 단체에 후원 등을

아무런 조건없이도 하는 경우가 많다

4. 의리를 매우 중요시하며,

돈계산은 주로 자신이 하는 편이다

그러다가 경제적으로 이용을 당하거나

사기를 당하는 일도 빈번하다

5. 비겁이 강하고 재성을 치는 경우,

경쟁적인 투기성이 있거나 일확천금을

벌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주의 구성에서 생재가 안되거나

대운에서 받쳐주지 않으면,

십중팔구 잃게 된다

6. 재성(財星)을 극하기 쉬우므로

구체적인 계획성이 약하며,

무계획이 계획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크다

7. 관성(官星)의 기운으로 눌러주는게

가장 좋지만, 비겁의 힘이 강하면

오히려 튕겨져 나가게 되므로

독립적인 일(프리랜서, 사장)을

해야만 하는 경우가 많다

8. 강한 주체성과 자의식으로 인해

타협이 쉽지 않으며,

그렇기에 직장에서 이유도 없이

가만히 놓아두지 않는다

9. 사람이 나쁜 것은 아니다만

고집이 강해서 남의 말을 수용하지 못하고

뭐든지 자신의 뜻대로 되어야지

직성이 풀려서 손해를 보게된다

10.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

목적이 생긴다면 세상의 모든 것들을

차단하고 목적에 집중할 수 있는

강력한 한방은 가지고 있다

11. 여성같은 경우는 남편에게

눌리면서 살려고 하지 않기에

밖으로 돌면서 사회생활을 해야한다

휴...

이 외에도 열거하자면 할 말이 많지만,

이정도로 열거를 하면 될 듯하고

위의 특징들에서 알 수 있으며,

반드시 명심해야하는 부분이 있다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비견 겁재가 강하고

기신으로 작용한다고 하면

절대 불변의 진리가 있다

한 줄로 표현하자면...

"동정심을 거두고 '지독'해져라"

라는 것이다

같은 팔자라도 부모, 타고난 환경,

주변의 사람들, 사는 곳에 따라서

인생에서 직업, 사회적 지위,

재물 등이 상반되는 경우가 많고

필자가 지금까지 보아온 바로는

비견겁재가 많은 분들 중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다

"어딘가 지독한 면이 있었다"

인간성이 나쁘거나 하는 문제가 아닌

모든 에너지를 한 점에 집중시키듯이

한가지 목표만을 위해서 꾸준하게

매일매일을 잘 쌓아올린 사람들이었고

타인으로 인해서 쓸데없는 시간,

돈을 낭비하는 일이 없었다

만약에 있다고 하더라도

쓸데없는 동정심에서 비롯된

기부, 선행이 아니라

철저히 계산된 이유가 있는

선행이나 베품을 하는 분들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남들이 자신에게

이유없이 해를 입힌다면,

똑같이 혹은 그 이상으로

"반드시" 보복을 했다

당연한 사회의 매커니즘이다

명리학적으로 보더라도

비견 겁재가 강하면,

식신 상관으로 설기를 하여

재를 생하여 주거나

관으로 눌러주는 경우가

올바른 용신법인게 보통이다

(물론 예외도 있지만

일행득기격, 삼붕격 이런것은

매우 희소하므로 따지는게

무의미하다)

식신 상관은 자기 표현의 기운이고

잘쓰게 되면 감정 소통 능력,

적절한 화술과 유머, 혹은

특수한 재능이 있으니

잘 사용하게 되면 사회적으로

유리하게 쓸 수 있지만

부작용으로는 자신의 약점까지도

드러내는 일이 많아지고

남들이 편하게 생각할지언정

정작 중요한 상황에서는

도우려고 하지 않으니

비견 겁재의 힘이 너무 강한 경우는

근본적으로 도움이 안된다

그렇기에 강한 관으로 눌러야한다

관으로 비견 겁재를 누른다는 것은

자신도 통제하면서

남들도 통제한다는 의미이다

역사를 보면 높은 자리에 오른

사람들은 체통도 지켜야하고

말한마디, 행동거지 하나하나

스스로를 잘다스려야했다

밑에 있는 사람들이 겉으로는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을

존경하며, 따르는 것 같아도

"언제나" 그 자리에서 끌어내릴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인간이란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언제든지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주변 환경을 조성해야하며,

남에게 휘둘릴 수 있는 장소에

가게되어서는 안된다

(대부분의 회사, 일부 집단 등)

그리고 다가오는 사람을

잘 구분해야한다

자신에게 득이 될 사람인가?

아니면 손해를 끼칠 사람인가?

사주를 보면 간단하게 어느정도

파악할 수도 있다

비견겁재가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안좋은 유형들은

1. 돈을 노리고 오는 자들

2. 감정 쓰레기통으로 삼으려고 오는 자들

3. 열등감에 차서 그냥 비판하려는 자들

정도라고 할 수 있는데

비견겁재가 많은 사람들이

가장 피해야 좋은 팔자들은

단식 판단으로 보자면

재다신약, 인다신약이다

1번. 주로 돈을 노리는 사기꾼

재다신약들 중에서 사기꾼 기질이

있는 자들은 비견 겁재가 많은 자들에게

웃으면서 다가와서 경제적으로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고

"재극인이 심한 탐재괴인"의 경우가

가장 그런 사기꾼들이 많은 편이다

여기에 상관까지 있다면

그냥 "사기꾼" 혹은 "인격에 결함이 있는 사람"

이라고 판단해도 대부분은 무방하다

탐재괴인을 보려면, 가을 방학이라는 그룹의

정바비를 보아라~

라고 말하고 싶은데...

자신이 잘못했어도 오히려 뻔뻔하고

절대로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인간 말종" 사주의 표본이 되기

가장 쉬운 구조가 탐재괴인 구조이다

 

확실한 것은 탐재괴인 팔자들은

성격이 지대한 결함이 있다는 것이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방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대다수이니

비견겁재가 많은 사람들은

이런 탐재괴인 팔자만큼은 반드시 피해야한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더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 있으므로

2번의 경우는

대부분은 인다신약, 혹은 무인성 재다가

이런 케이스가 많다고 사료되는데

인다신약은 뭐 경제적으로 피해를 주거나

그런 것은 전혀 없으나

의존성같은게 있어서

친해지고 하나하나 받아주게 되면

한도 끝도 없이 자신의 고민을

토로하면서 피곤하게 만든다

돈을 뺏기지 않더라도

시간을 뺏기고 에너지를 뺏기므로

가까이두게 되면 오히려

더욱 치명적일 수 있고

대부분의 경우는 비겁다자들에게

악연으로 다가오는 것은

재다팔자들이 많은 편인데

무인성 재다같은 경우는

애정결핍도 있어서 감정적인

에너지마저도 빨아먹으려고하므로

주의깊게 지켜봐야하는 부류이다

3번의 경우는

대부분의 경우는 '신약'들 중

파격들이 이런 행동을 하며,

일부는 비슷한 구조의 태강한 팔자들이

이렇게 행동하는 경우가 있다

이유는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파격' 신약들의 경우는

자신들과는 다르게 뭔가 주체성있고

가만히 있어도 튀는 듯한

특징을 가진 비겁다자들이

뭔가 못마땅하고 그래서

괜히 욕하고 소문퍼트리는 등

한심한 짓거리를 하는 경우가 많고

태강한 팔자들은 본인들도 경쟁심이나

주체성이 강한데

다른 고분고분한 사람들처럼

바짝 엎드리고 보지 않으니까

못마땅해서 비판하는 경우가 많은데

'파격' 신약한 자들보다는

추잡한 짓까지는 안하는 일들이 많다

이쯤 적어보았는데...

결국 이 세상은 혼자사는게 아니고

비견겁재가 많으면, 사주에서

채워야할 다른 요소들이 많기에

무엇보다도 현실을 아는 것이 첫번째이다

그리고 자신이 통제 가능한

상황을 만드는게 두번째이다

마지막으로는 목적하는 바를 명확히하고

꾸준함으로 실천!실천!실천!하면서

완성도를 높혀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실에 대해서 얼마나 잘알고 있느냐?

자신의 강점을 얼마나 잘알고 잘쓰고 있느냐?

상대방의 약점을 쥐고 컨트롤 할 수 있느냐?

세상의 흐름은 어떻고 무엇을 해야지 유리하며,

자신의 적성과 능력은 무엇이냐?

를 잘 파악할 수 있어야한다

이것들을 잘파악할 수 있을때

비로서 비견겁재가 많은 사람들은

세상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그 외에도 도움이 될만한 말들은

1. 몸과 체력을 길러서 벌크업을 해라

(여성의 경우는 무시못하게 이뻐져라)

2. 움추러들면 망한다.

역풍이 부는만큼 2배, 3배의 속도로

나아가지 못하면 안된다

3. 타인의 말에 휘둘리지마라

사람 파악 잘해라

그리고 뺏길바에는 뺏고

통수맞을바에는 통수치고

죽일바에는 죽일 각오로 살아라!

단, 먼저 원인 제공자가 되진 마라

물론 이 글은 필자의 주관이 상당히

들어간 글이지만 어느정도 맞는 부분이

있다면 참고해보는게 좋을 것이다

실제로 세상이 이렇다

만만하게되면 안되고

세상을 찢어발길 정도의 각오가 없으면

살아가기 힘든 사람들도 있다

다만, 대부분은 그럴 각오나 용기가 없을뿐

굽혀야할때는 납짝하고 굽히고

싸워야할때는 칼을 빼들고 싸우고

그 기세를 몸에 배이게 하면,

그 누구도 당신들을 함부로 하지 못한다

강해지고 제압하며, 이유없이

자신을 건들였다면 상황이 허락해주는 한

10년, 30년, 50년이

걸리든지간에 처절하게 응징해준다

이것이 바로 가장 중요한 비겁다자의

삶의 매커니즘 중 가장 중요한것 같기도하다

의리를 중요시하되 의를 저버린 자는

철저하게 응징해야지 오히려

사람들이 함부로 하지 못하고

더 착하고 좋은 사람으로 남을 수 있는것이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