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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안봐도 알 수 있는 기신(忌神) 알아보기

실용 명리 주인장 2024. 5. 2. 02:11

사주 안봐도 알 수 있는 시리즈 2번째

사주 안봐도 알 수 있는

기신(忌神)에 대해서

적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용신에 대해서 적었다

한마디로 일간, 내가 사용하는

선호하는 오행이

바로 용신이라고 할 수 있고

기신의 개념은 이것과 정 반대인

일간, 내가 기피하고 싫어하는 오행이다

https://blog.naver.com/bulegyung/222277854802

다만 일간, 본인이 사주 자체에선

싫어하고 도움이 안될지라도

이 요소가 나쁘게 작용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객관적으로 깨닫는게

매우 어렵기 때문에 장점을 아는 것보다

단점을 아는 것이 때로는 더 유용하기에

이와 관련된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관성(官星)이 기신인 경우,

관이 기신인 사람들의 특징은 이렇다

1. 과도한 책임감, 명예욕으로 인해

자유가 없고 스스로 고생 길을 자초한다

이 말을 아주 쉽게 말하자면,

"가오가 정신을 지배했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가오가 정신을 지배한 케이스

관이 기신으로 작용하면,

자존심이나 명예욕이 너무나 강하여

스스로 고생길을 자초하고

건강이나 때로는 생명까지도

해치는 경우가 많다

직장인의 경우에는 과도한

책임감으로 인해서 싫은 소리 못하고

노예처럼 이용만 당한다면,

관이 기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2. 반짝 스타가 되었던 일이 오히려 독으로 작용한다

올해 상반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학폭 연예인"들이라든지

땡중 혜민 스님,

역사기꾼 설민석, 영원한 방학 정바비

오히려 유명세가 독이 되었거나

독이 될 사람들을 보면

이 이치는 쉽게 알 수 있다

보통 평범한 일반인의 경우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는 일들도

사람들에게 알려진 사람들에겐

대중은 그들에게 매우 엄격한 잣대를

요구하므로 오히려 안된 것만 못하게

다시는 재기할 수 없을 정도로

한번에 훅~ 가버릴 수 있는 것이

"명예"나 "인기"가 주는 위험성이다

이것을 알기에 JYP 박진영씨는 연예계에 있으면서

그런 사람들을 많이 보아왔고

그렇기에 인성 교육을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한번에 명예가 훅~ 가는 경우는

관이 기신일수도 있고

혹은 관이 유명무실해져서

그럴 수도 있지만 명예가 주는

위험성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것

3. 다치기 쉬운 환경에 자주 노출되거나

계속 몸이 아프는 등 잔병치레가 많다

다른 오행도 마찬가지이지만

관살이 강하여 일간을 극하거나

다른 오행을 강하게 설기시키면

관련된 신체 기관에 문제가 생긴다

특히 일간은 자기 자신을 의미하기에

관살이 강하면 관이 기신인 경우가 많고

그렇기에 잔병 치레가 많거나

군인, 특수부대 출신 등등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극복할 무기가 사주에 있으면

그 과정에서 더욱 더 강해진다

장수들이 사지를 넘으면서

더 강해지듯이 말이다

다만 건강이나 신체가 한번에

훅~ 갈 수 있는 위험성은 간과하면 안된다

인류 최고 클래스의 남자, 베어그릴스도 관이 기신이었던 것으로 기억

4. 명예를 위해서 죽음도 불사할 수 있다!!

할복!!, 명예로운 전투!!, 자결!!

절대 복종!! 가스라이팅!! 등등

이런 것들은 다 관의 부작용이다

아니 관 자체가 그런 군중 심리를

대중에게 씌우는 경향이 강하다

관이 기신으로 작용하는 사람들은

이런 것에 더 쉽게 넘어갈 가능성이 높고

결과적으로 명예를 위해서

자결을 하거나 하는 등

"개인의 생존" 입장에선

최악의 선택을 하게 된다는 것

명예를 위해서는 죽어도 좋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관이 기신이다

https://blog.naver.com/bulegyung/221540852585

재성(財星)이 기신인 경우,

재성이 기신인 경우는 이렇다

1. 남성의 경우, 여자와 관련된

일로 인해 구설이 생기는 등 힘들어진다

재성이라는 게 꼭 여자나 돈은 아니지만

현실에서 원하는 목적성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남성의 목적은 돈과 여자, 명예이니

재 = 돈, 여자 등으로 푸는 술사도 적지 않다

아무튼 사주에서 기신으로 작용한다는 건

좋지 않게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대부분 재가 기신인 사람들은

오히려 더욱 그것을 쫓는 삶을 산다

왜냐하면 그래야만 그런 일이 생기므로

남자들에게 전설처럼 전해지는 명언이 있다

"남자가 아랫도리 잘못 놀리면, 패가망신한다"

그리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저 아랫도리를 잘못 놀려서

망하는 길에 빠지게 되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일 것이다

예를 들어서 정준영 같은 케이스

아무튼 재가 기신인 남자들은

과거이든 현재이든

그런 여자로 인한 구설로 인해서

미래까지도 망쳐버릴 가능성이 높다

다 자신의 풀어야할 업보로 남는다

때문에 과한 욕심을 버리고

현재 옆에 있는 여자에게 일편 단심하면서

과욕을 안부리고 세상에

진짜로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주면서 잘살려고 해야하는 것이다

2. 돈을 벌면 벌수록 욕을 먹게 되게되거나

불행한 삶을 살게 된다

세상에는 2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말했는데

돈을 벌수록 더 행복해지는 사람,

그리고 돈을 벌수록 더 불행해지는 사람이다

로또 당첨되면 불행해진다는 것은

사실 "거짓말"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다만 일부 사람들에겐 그게 "진실"이다

로또 당첨이 되어서 불행해진 사람의 경우,

그것을 주변에 "자랑"을 한다거나

혹은 과거에 비해서 "씀씀이"가

매우 커지는 사람이다

이것은 단순히 로또만이 아니라

일반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인데

돈 많이 벌었다고 외제차, 스포츠카,

이런 것을 SNS 같은 곳에서

아주 대놓고 자랑하는 경우는

그의 부귀는 결코 오래가지 못한다

예를들면 주식 사기꾼 이희진이랄지...

뭐 그런 사람들 많다

바로 돈벌면 외제차타고 다니고

자랑하고 다니는걸 즐기는 사람들

워렌 버핏같은 사람도

오히려 햄버거에 코카콜라

먹고 다니지 않나?

그러니 늙어서까지 부귀를

잃지 않은 것이다

3. 돈! 돈! 돈! 거리면서 편법 등을 벌이다가

더 큰 손해를 보는 일이 생긴다

돈! 돈! 돈! 그러는 것

그리고 눈 앞의 이익에 목매고

그 뒤를 못보는 것

한마디로 소탐대실하는 습관이

바로 재가 기신인 사람들의 특징이다

이것은 반드시 돈이 아니고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분명히 참고 견디면 더 큰 기회가 될텐데

그 순간이 힘들다고 해서

바로 손절하고 배신한다든지

주식이 지금 떨어지는 것 같으면

바로 팔아버리고 뭐가 오른다고하면

바로 올라타는 기회주의적인 태도??

운이 도우면 돈을 벌겠지만

그런 태도로 삶을 일관하면,

반드시 망하게 되고 본인이 이런 타입이면

재가 기신이거나 이것을 잘못다루는 것이다

인성(印星)이 기신인 경우,

인성이 기신으로 작용하면 이렇다

1. 심각한 선택 장애를 앓고 있다

인성이 기신으로 작용하면,

굉장한 선택 장애가 있다

우유부단하고 뭐든 생각만 많고

실천으로 옮기는 법이 없이

게으르거나 그렇다

요즘의 시대는 스피드가 관건이다

뭐든 먼저 취하는 사람이 임자이다

그런데 신중! 신중! 신중!

이것이 너무나 지나치게 되면

남들이 그 기회를 다 빼앗아간다

세상은 1위만 기억하는 더러운 존재

라는 것을 잊지 말길 바란다

2. 남에게 의존하려고 한다(특히 엄마, 종교)

개인적으로 상담하면서

가장 피곤한 케이스가 아닐 수 없는게

바로 인성이 기신으로 작용하는 자들이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봐달라고 한다

"그냥 전반적으로 다요"

그래서 내가 질문 수 제한을 넣었다... ㅂㄷㅂㄷ

그 외에도 너무나도 사소한 것들을

걱정하고 그래서 행동하지 못하고

그런 잡생각, 걱정들이 너무나도 많으니

자연스럽게 생각은 부정적인 쪽으로

치우치게 되는 것이다

뭐 때로는 최악을 가정하는 것이

좋은 사람들이 있다

"죄지었고, 벌 받을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그런 조심성은 도움이 되지만

그런 것도 아니고 오히려 이 사람들은

소심해서 피해자들이 많은데

뭐라고 말도 못하고 우물쭈물해서

피해를 보는 일이 많은 것이다

그래서는 안된다...

그냥 입을 다물고 실천하는게 인생에

도움이 될 사람들이라면

당신은 인성이 기신이다

3. 철학이나 공상 등 자기만의 세상에 빠져서

현실을 잊게 된다

인성이 강해서 기신이면

의심이 많고 자기만의 공상에 빠지는 걸

무엇보다도 경계해야하고

현실을 항상 생각해야한다

그리고 생각에서 끝내는게 아니라

그것을 어떤 식으로든 표현을 해야지

잘써먹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생각에 생각에

생각에 생각에 생각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나는 누군인가?

여기는 어디인가?

이 세상은 너무 악해!!

인간은 왜 태어났는가??

삶은 부질없구나...

이런 식으로 생각이 허무주의로 가서

결국에는 자살하게 되기도 한다

자살하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인성 대운에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부정적인 잡생각이

결국 사람도 죽이는 법이다

4. 종교를 위해서 죽는 순교자들 ^^;;

사이비 종교 신도 등등

인성은 종교성과도 관련이 있다

특히 편인이 그러한데...

그냥 인성이라고 하겠다

인성의 끝은 바로 철학과 종교이다

그리고 그 끝은 광신도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스스로의 목숨까지 불살라서

"영생"을 얻으려는 미친짓도 한다

즉, 자살을 하는 것이다

인성이 기울게 되면 부정적인 생각에

자살까지 생각하게 되고

허무주의자 광적인 믿음을 갖는다

지나친 믿음은 개인을 불행하게 한다

사이비에 빠진 사람들의 인생을 보면

이것은 자명하게 잘 알 수 있는 팩트이다

일부 사이비 명리학자나 종교인들은

이것을 악용해서 여신도나 제자들을

겁탈하는 경우도 많다 ㅉㅉ

(천벌 받을 것들 같으니!!)

필자가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필자는 전혀 그런 것과 관계가 없고

한때 아이돌을 꿈꾸었을 정도로

뛰어난 용모를 지니고 있음에도

이것을 활용하지 않는 것은

필자의 소신 때문이 크다!!

목소리, 외모 이런 요소들이

타 역학자들에 비해 현저하게

뛰어나서 너무나 유명해지기 쉽기 때문에

오히려 그 길을 걸으려고 하지 않는다는것

"필자는 누가 만나자고해도

만나주지 않는다 설령 아름다운

여자라 할지라도"

아무튼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사이비들 아주 조심하길 바란다

특히 역학갤러리 등에서

여고생에 대한 추잡한

성적 욕망을 드러낸

과거가 있는 변태 성욕자

사기 명리학자 정모씨는

주의 대상 1순위이다

뭐 이렇게 말해도 믿을 사람은 믿겠지만...

사이비 종교가 사라지지 않듯이

알다시피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고

결코 변하지 않는게 팩트이다

저런 인간이 인도하는 길의 끝은

"죽음"이 될 수 있기에... 주의를 주는 것이다

편향된 생각과 눈을 멀게 하는 믿음은

결코 당신들을 행복하게 해주지 않는다

현실을 바라보라 그리고 도움이 될 행동을 해라

쓸데없는 사상과 철학은 그런 사람들에게

맡기면 될 문제이고 그저 현실을 살아라

내가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다

비겁(比劫)이 기신인 경우,

비겁이 기신으로 작용하면,

아래와 같은 특징이 나타난다

1. 친구나 직장 동료들이 욕나오는 짓을 한다

조별 과제에서 항상 본인이 피해를 본다

비겁이 기신이면 단순하다

의리의리하는데 배신 많이 당한다

그러다보면 흑화해서 본인이 앞장서서

배신하고 다니기도 하고

아무튼 인간관계가 매우 힘든 편인게

비견 겁재라는게 바로

타인을 의미하는바가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에게 공감해주고

베풀려고 하는 것보다는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이득을

추구하면서 사는게 훨씬 도움이 된다

직장 동료들과도 그냥 거리를 두고

학교에서도 그냥 본인 할것하면서

혼자다니면서 실리를 추구하고

조별 과제에서도 약게 행동하는게 좋다는것

"잘해줘봐야 돌아오는 건 배신이구나~!!"

이것을 깨닫고 이유없이 본인을 욕하면

"그럴 만한 이유 한두가지쯤은 만들어주는 등"

타인에 대한 기대가 없어야 잘산다

2. 사기를 당하거나, 도박을 하는 등

사기, 투기성에 관련된 것을 하면 망한다

비겁이 기신이면 주변에서

"악의 길"로 인도하려는 사람이 많다

예를 들면 도박이라든지 유흥도 될 수 있고

사기로 통하는 길, 다단계 등등

"깨닫지 못한 비겁 기신들"

아주 좋은 먹잇감이 되기 좋다

세상에는 거짓말쟁이나 사기꾼,

기생충같은 존재들이 아주 많다는 걸

깨닫지 못하면 망조에 빠지게 된다

주식, 보험, 사기, 배신 이런거

정말 정말 주의해야한다

이런 사람들이 가장 억울하고

박복하게 사는 것 같다

이들을 위해서 나름의 조언을 해주자면,

"의심하고 또 의심해라!"

그리고 의심하고 있다는 것도

상대방에게 들키지 마라

성격 알고보면 더러운거 아니까

남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지 말고

스스로에게나 좋은 사람이 되어라

배신한 사람이나 피해준 사람은

지옥 끝까지 따라가서 파멸시키고

그래서 본보기를 보여라

"함부로 대하면 X된다는 것을"

이런 자세로 살아가는것이

비겁 기신들의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다 ㅎㅎ

몽골 제국의 징키스칸이 필자는

비겁 기신에 해당하는

팔자이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을 종종 하는데

그 방식을 채택하면 된다

의리를 지키는 자들은 건들지 않고

지킬수록 각별히 대해주고

이것을 깨뜨리는 배신자들은

군대를 이끌고가서 다 쓸어버렸다

이런 본보기가 있었기에

그가 살아있었을때

어느 누구도 쉽게 반역할 생각을

못했던 것이다

의리보다는 실리,

그리고 배신자에게 철퇴를 내릴

무기는 항상 준비해둬라

3. 본인이 사람들 만나면 많이 베푸는데도

돌아오는 것은 뒷담화, 배신 등이다

비겁 기신들은 독고다이로

사는 것이 차라리 덜 피곤하다

그런데도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꼬여서 피곤하긴 한데

그 방식은 다 다르긴 하다만

대부분 부정적으로 다가온다

그렇기에 아까 위에서 열변을 토한 내용을

잘 참고해서 대비를 잘하면 되겠다

그리고 뭐 베풀어줄 필요가 없다

그것도 다 계획적, 계산적으로 해라

생각보다 사람들이 당신들 같지 않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게 90%라는 걸 알고

최소한 당하지 말아야하고

더 나아가서 그들의 심리를

이용할 수 있게되면 비겁이

기신인 자들은 대부분 재관을 용하므로

부귀해질 수 있는 찬스가 있는 것

4. 똥고집이 심해서 망했던 경험이 많다

상담을 하다보면 비겁 기신들은

확실히... 그럴만한 행동을 한다

일단 시비조로 말한다

그리고 고집이 장난이 아니며,

자신이 듣고싶어하는 답변이 아니면

화를 내는... 똘끼가 충만한 사람들도 있다

그렇기에 오히려 위에 언급한 문제들을

삶에서 겪게 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자기 고집대로 하려고하고

좋은 말만 들으려고 하므로

주변에는 그런 간신배들이 꼬이게 되고

진심으로 조언하는 사람들은 사라지게 된다

그런 사람들로 주변이 가득차게 되면

망조로 가는것은 뭐 당연한 일이다

자업 자득이랄까???

성공한 비겁 기신들은

그런 사람들이

삶에서 있었다고 하더라도

결국에는 멀리하였고,

과거에는 충심, 현대에는

진심을 보이는

귀에 거슬리는 말들을

해준 사람들의

말을 귀담아듣고 실천을

하였던 사람들 뿐이다

초한지의 한고조 유방이

어떻게 한낱 노는 것 좋아하던 건달에서

중국의 빛나는 한 왕조를 열었겠는가?

적어도 그 사람은 사람의 본성을

잘 이해하고 있었기에 쉽게 믿지 않았고

끊임없이 견제를 하면서도

크게 티를 내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은 특출난 재주가 없었으나

장량, 소하, 한신 등 걸출한 인재들을

잘활용하였고 라이벌이었던

초패왕 항우와는 반대가 되는

온화한 통치를 지향했기에

큰 뜻을 이룰 수 있었다

이것은 전술 능력은 최고였으나

본인의 고집대로만 행동해서

망했던 초패왕 항우와 대조적이다

누구도 혼자서는 무적일 수 없고

세상에 태어났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어떻게든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그런 세상에서 자신만의 에고만을

관철한다면 그 끝은 자명할 것이다

식상(食傷)이 기신인 경우,

끝난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식상이 기신인 경우는

1. 감정 기복이 심해서 히스테리로 나타난다

식상이 기신이면,

일을 너무 벌리는 것을 좋아하고

수습을 못하며, 감정 기복이 심해서

히스테리를 잘부린다

이런 단점으로 인해서 과거에는

해로하기 어렵다고 보기도 했다

상관의 경우에는 말이다

다만 이제 시대가 변해서

꼭 그런것만도 아니다만

특유의 변덕과 감정기복은

주의하는게 좋다

2. 말이나 행동이 과장되어 허풍처럼 보인다

때로는 사기, 불법에 빠지기도 한다

말이나 행동이 과장되고

일관성이 없으며,

비판적으로 말하기 때문에

사람들 귀에 거슬리게 말하거나

결국에 드러날 거짓말을 한다

그래서 신용을 잃을 수 있다는게

식상이 기신으로 작용하는 사람들이고

실제로 이런 사람들이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는 케이스도 있긴 하다

특히 상관으로 정관을 치는 경우에

3. 쉽게 질리고 충동적으로 행동한다

식상은 성욕과도 연관이 어느정도

있는 십성이고 이것이 과다하면

감정성과 즉흥성이 심해서

관심 종자 기질도 상당하고

성적인 행위도 쉽게 생각을 한다

"스스로는 재미나 쾌락주의자라서..."

라고 말하기도 한다

특히 여성들 중에서 이것이 기신이면,

노출증이 심각하다든지

혼전 임신을 한다든지

불특정 다수와 성관계를

하고 다닌다든지 그럴 수 있다

특히 사주가 탁하면 더 그렇다

재미있고 자극적인 것을 쫓으며,

운이 안좋아서 자존감이 떨어지면

그것을 쾌락으로 채우려고한다

쾌락을 책으로 배웠어요

개인적으론 육체적 쾌락이야말로

가장 낮은 등급의 기쁨이라고 생각한다

자아 실현을 하는 것이나

목표를 이뤘을 때 주는 기쁨은

아주 오랫동안 그리고 긍정적으로

작용을 하지만 육체적인 기쁨은

공허함을 남기거나 부작용을 남긴다

뭐... 이렇게 말해줬음에도

말을 듣지 않아서

불행해졌던 누군가가

떠오르긴 하는데...

솔직히 필자는 최선을 다했다!!

말을 안들은 사람이 잘못이지 ㅉㅉ

그렇기에 본인이 만약에

쾌락주의자인데다가

성관계를 너무나도 쉽게 생각하면,

그 끝은 결코 행복이 아니므로

줄이거나 끊거나 하는게 좋다

하루 일과를 끝내고

나름 짧게 쓰려했는데 벌써 1시간이 지났다

그럼 잘 참고해서 자신에게 불필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판단해서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그럼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