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이 bts의 아버지라면,
뉴진스의 어머니라고 할 수 있는 민희진씨가
최근 제2의 피프티 피프티 사태와 같은 짓을 했다?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며,
한마디로 하이브로부터
뉴진스를 데려오려고 했던 것이
하이브측의 주장인것 같다.
아무튼 이 팔자를 한번 봐보자면,
자월 정사일주생인데 년주의 식신으로
편관이 취약한 상태이다.
한마디로 제살태과격이라고 보여지며,
월지 편관으로 일반적으로 강하다고 해석할 수 있으나
공망이므로 실제로는 그 힘이 반절 정도밖에 미치지 못한다.
그녀는 틀을 거부하고 반골 기질이 있는 성향으로 보이며,
걸크래시적인 사고관을 가지고 있는 여장부와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볼때 경술시 정도로 추정이 되며,
그녀의 사주에서 년주의 식신은 자식같은 존재, 혹은 그녀가
키워낸 제자나 그룹 정도라고 볼 수 있고
자신과 그 존재가 합심해서
편관을 극하는 모습이므로 사주로 보면
뉴진스도 어느정도
그녀와 공감을 했다. 라고 해석이 된다.
사주로만 보면 그녀는 식신을 생하는 작용이 우선시되므로
실제로 멤버들을 자식처럼 아끼는 사람인 것은 맞고
고집이 강하여, 방시혁도 한 고집하는데 서로 불과 물처럼
충돌이 많았을 것으로도 보여진다.
그럴만도 한게 하이브 자체에서 만든
다른 걸그룹과 매우 컨셉이 유사했고
이것이 그녀가 불만을 품게된 원인은 것은 자명해보이며,
솔직히 뉴진스 입장에서도 그런 본인들을 따라한 듯한 그룹을
사장이 만든다는 것은 불만이 안생길 수 없기는 하다.
그것과는 별개로 길흉을 살펴보자면,
그녀가 급속도로 발전했던 시기를 보면
2019년 이후부터 하이브로 이직한
이후라고 볼 수 있는데 이것을 보면
그녀는 월지 편관을 중요시하며,
행보를 살펴보면 수용신이었다고 보여지는데
사주 팔자가 수기운 덩어리라고 볼 수 있는
방시혁은 인간적으로는 모를까..
커리어적으로는 크게 도움을 준 존재였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미 작년 8월 정도를 기점으로해서
조직 내부적으로 배신과 관련된 조짐이 있었으며,
배신 당했다고 본다.
조직으로 인해 민희진씨의 세력?이
무력화된 상태라고 보여지고
지금 모든 경과가 진행되어 결과만 나온 상황이므로
여기서 뭐가 더 달라질 것은 없어보인다.
민희진씨는 무조건 그냥 하이브가 뉴진스 카피했다.
내 자식들인데! 이렇게 나오는것이 최선이라는 것이다.
민희진씨의 운의 흐름
대운을 봐도 경진대운으로 자진합으로 수기운이 왕성해지고
그것을 다시 경금 정재가 생해주므로 길한 흐름이었으며,
올해는 신사 대운으로 접어들기 직전이다.
그렇다면 신사 대운의 길흉에 따라서
그녀의 운명이 결정될 것인데
일단 큰 흐름부터가 화(火)기운으로 흐르며,
겁재운에 해당한다.
십이운성으로 보면 역마, 지살이 들어와서
앞으로 그녀의 거처, 회사 등이
안정적이지 않고 변화가 많을 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당연하게도 앞으로 하이브는 나올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천간에 신금(辛金)이 들어오지만
신금은 금생수하는 힘이 경금에 비해서
현저하게 떨어지며, 병신합으로 수기운이
생성이 되지만 미약하다고 보여지며,
진사 라망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송사운이 생기게 되기 쉬운데
그녀에게 딱 올해가 해당되기에
법적인 구설수까지 생기게 된 것이다.
겁재에는 재물 등을 빼았는 힘과 뺏기는 힘이 함께 있는데
민희진씨같은 경우는 뺏기보다는
빼았기는 힘이 강하다고 보여지며,
그것을 보았을때에 나름 길게 분투는 하겠으나
결과적으로는 하이브와의 인연이 끝나는 것은 당연하고
거의 4년 동안은 뭔가를 할 수 없을정도로
힘든 시기를 보낼것으로 보이며,
대운 자체가 이제 화기운으로 전환되었고
세운도 안좋기 때문에 더 힘들어보인다.
나름의 개운법이 있다면 이런 경우는 아예 한국을 떠서
새로운 국가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미국도 좋고 캐나다 등 금, 수의 기운에 해당하는
국가가 좋다고 보여지며,
특히 내년과 같이 편인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안좋은 생각 많이 날 것이므로
잘 극복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