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 사주풀이

오세훈 서울 시장 사주 분석

실용 명리 주인장 2022. 12. 22. 22:01

제 38대 서울 특별시장으로 선출된

오세훈 서울 시장의 사주 팔자를

한번 분석해보고자 한다

서울 시장에 또 한번 당선되는 것인데

이런 경우는 단순히 당시의 운이 좋아서가

아닌 타고난 팔자가 좋아서일

가능성이 크고, 격이 높아보이는 관상이다

과연 어느정도의 그릇인지

명리학상으로 분석해보겠다

오세훈 서울 시장의 사주 분석

오세훈 서울 시장의 팔자는

가종살격 팔자라고 보여진다

물상적으로는 어두운 밤을

홀로 비추는 촛불이나 달빛같은

느낌이라고 할 수 있고

어둠이 깊어질 수록 더욱

밝게 빛날 수 있는 팔자이다.

금수를 용신으로 하며,

목화가 기구신으로

51세~61세 이전까지는

정치적으로 어려움이 따랐다고

보여지는데 오행상으로도

목화가 좋지 못하지만

오화가 지지의 용신 자수를

자오충으로 깨뜨리는 시기이니

이때에는 정치적으로 상당히

고전을 면치 못하였다고 분석된다

성향적으로는 명예에 살고 죽는

폼생폼사이며, 책임감이 굉장히

강하여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엄격한 사람이라고 보여진다

재관이 용신이기에 이런 부분은

그의 인기의 기반이 되기도 한다

종살격은 강한 것을 따르고

약한 것을 버리니 다른 종격도 그렇지만

시대에 따라 정세에 따라

운의 기복이 극단적인 편인데

오세훈 서울 시장은 완벽한 종살격으로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기에

오히려 다행이라면 다행이었다고 보인다

오세훈 서울 시장의 운의 흐름

 

작년부터 대운이 갑오에서 을미 대운으로

변하였고 모든 에너지가 흉신으로 들어오던

이전 시기와는 다르게 을미대운은

얼핏보면 안좋게 보일지 몰라도

천간의 을목이 경금과 합하여,

용신인 재성으로 변화하고

지지의 식신이 이를 생해주니

이전 대운에 비해서 이 팔자에

큰 힘을 보태주는 시기이다

특히 올해 신축년이 금기가 막강하여,

사람들의 지지를 받아

좋은 성과를 내었다고 보여진다

다만 내년의 운을 보게되면

임인년에는 흉신인 목기운이 강하게되는데

천간의 임수가 정화에 묶여

흉신인 목으로 변하고

지지에서도 인목이 들어오므로

치고 나가는 것에 브레이크가 걸린다

차라리 2023년은 수기가 강하여,

다시 정치적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나

세운 자체가 목, 화로 흐르기 때문에

더 큰 발전은 기대할 수 없고

특히 용신을 강하게 충하는

2026년이 굉장히 나쁘다고 전망된다

상당히 관상도 그렇고

사주도 대단한 인물이지만

대운은 타고나지 못했으니

그점이 안타깝다고 할 수 있겠다

이상으로 오세훈 서울 시장의

사주 분석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