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용신합거되는 손석희 사주 분석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바로 "운"의 중요성이다

손석희씨의 사주 팔자를 보면

운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것인지

사회적으로 배우고

산전 수전을 다 겪어보았다고해도

극복하기 어려운 것인지

간접적으로나마 체감할 수 있으리라

​

이번 포스팅에서 언급할 내용은

"합"의 무서움에 대해서이다

많은 사람들이 충이 무조건 나쁘고

합은 무조건 좋다라고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주 모르는 소리이다

합으로 인해서 생기는 오행이

좋아야지 합도 길한 것이고

충도 때때로 좋은 작용을 한다

​

약 2년 정도 전에 손석희씨의

사주에 대해서 언급을 했는데

엄밀히 말하자면 삼주 육자였다

과거에 무슨 생각으로 삼주로 보면서

사주라고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필자가 볼때 정확한 시간이

유추가 되어서 이 시간을 넣고

다시 한번 사주 풀이를 해보겠다

국민 앵커? 손석희 사주

안녕하세요 사주 상담사 네오입니다. 오늘은 최근 논란 중인 손석희 앵커님의 사주를 한번 분석해보겠습니...

blog.naver.com

뭐... 일단 결과는 똑같이

손석희씨는 내년이 최악이다

제갈공명이 어린 시절이든

성장한 이후이든 떡잎이 남다르듯

과거에 쓴 글이지만 제대로 쓰긴

한 것 같아서 다행이다

그럼 왜 그런지 한번 봐보겠다

​

https://blog.naver.com/bulegyung/221501560787

손석희씨의 사주

​

 

손석희씨는 일주, 월주가 같으며,

이것을 "복음"이라라고 한다

이런 경우는 반드시 나쁘다고

보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장단점이

극단적으로 더 부각되는 것으로

좋은 시기에는 상당히 길하고

나쁘 시기에는 흉해지는 팔자이다

즉, 기복이 심한 것이고

이것을 극복할 방안들은

여러가지가 있기는 해도...

손석희씨는 대체로 초년에

그런 것을 습득할만큼

큰 위기를 맞아보지 않았기에

어려울 것으로 사료가 된다

성격 또한 전형적인 을미일주의

특징이 강하게 나타난다

장점도 단점도 말이다

장점은 재물이나 여자를

다루는것에 능숙하고

치밀하고 섬세한 계산력이 있고

자신만의 소신, 고집이 엄청나다

그리고 적을 제압하는 카리스마?도

매우 강하게 가지고 있고

단점은 이런 점에서 파생되는

다혈질, 꼰대기질, 불안증,

완벽주의, 소심함 등이 있다

용신 대운때에는 이런 것들이

장점으로 다가왔다면

64세 임인대운 이후로

인신충으로 관에 손상이 오고

칠살에 대항해야할 식신이

정임합으로 사라지게 된다

그래도 이 팔자는 년주에

병화가 잘 살아있지만

올해는 충을 맞아서 약해졌고

내년에는 병신합으로 사라지게된다

충보다도 합이 더 무서운 것은

바로 이런 작용 때문이다

억지로 공격하는 것보다

투항을 유발하는게 전쟁에서

더 유의미한 것처럼

합은 적군을 아군으로

만들어버리는

것과 비슷한 것 작용인데...

문제가 손석희씨에겐

큰 무기가 사라진 셈이다

​

필자가 내년의 을목에겐

화기운이 중요한데...

대부분 못쓰게 된다고

말했던 것은 이러한 "합"의

작용과 신축년 특유의 차가운

살기때문에 불이 힘을 못쓰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을미일생은

조열하여 수기운을 쓰기

어려운 특성이 있으므로

살인상생도 어렵다고

보여지며, 축미형충으로

지지도 깨지게 된다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이

되는 한해이며...

내년 신축년은 "숙청의 해"이다

원래 "쓸모"를 다한 사냥개는

삶아먹힌다고 하지 않는가?

​

https://blog.naver.com/bulegyung/222124495166

2021년 신축년이 암시하는 것, "끝맺음" "마무리" "죽음"

 

필자가 괜히 숙청과 죽음

끝맺음에 대한 시기가 점점 온다고

반복하고 있는게 아니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것보면

감이 오지 않는가?

아직도 모르겠다면...

뭐 더이상 할 말은 없는것이고

그냥 세상에 이런 방식으로라도

어느정도 진실을 말하고 싶었다

그리고 손석희씨가 최악의 상황만은

면하기를 기원하면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다

​

https://blog.naver.com/bulegyung/221490145268

사주 상담 신청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