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위인들의 삶을 볼때면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도 많은 감동, 교훈, 철학을 주는 일이 많다 현대 사회가 과학이 발달했다해도 인간들의 DNA에는 아직도 과거의 잔재가 많이 남아있기에 과거에 일어났던 역사적인 사건들, 인물들의 성향과 이상을 보다보면 바로 눈 앞에만 집중해서는 볼 수 없는 "혜안"을 얻게 되는 일도 많은 것 같다 그래서 필자는 종종 역사책이나 위인전을 본다 이들의 수많은 일화와 이야기들은 필자에게 심심한 위로와 열정을 주기에... 최근에 재미있게 보았던 인물은 대 몽골 제국을 세운 "징기스칸"이란 인물이다 한국 입장에서는 사이코패스, 침략자, 잔인한 인간이란 이미지도 강한 인물이지만 고된 환경 속에도 운명을 개척하는 그의 삶을 볼때 현대의 그리 큰 것도 아닌 고난에 일희일비하면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