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 명리학

역사의 썰을 푸는 썰민석, 역사기꾼 등의 다양한 별명을 가지고 있는 설민석의 생년월일이 사실 10월 2일이라고 하여, 다시 한번 사주 풀이를 해보고자한다 계해일주로 볼때는 내년의 운이 매우 흉했는데 운이란 흐름이기에 그럴 수 있다고 여겼는데 을묘일주 생이라고 하니 그렇게 보고 다시 한번 풀어보겠다 참 웃긴게 이런 관상의 인물을 어떻게 사람들은 선생님~하면서 그렇게나 믿고 따랐을 수 있는가? 내가 관상보다는 사주를 더 잘보긴 해도 딱봐도 간신배의 상이고만 ㅉㅉ 예전부터 tv에 나올때마다 생긴게 한대치고 싶게 생겨서 이 인간만 나오면 다른 채널 돌렸는데 역시 좀 쎄하다싶으면 거르는게 답이다 자기가 자기 입으로 그랜드 마스터라는데... 사실이긴 하다 "논문 표절", "역사왜곡" "민족대표 33인 폠훼" 등등 ..

자본주의 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바로 답지 않는 그럴듯한 가짜들이 판을 치게된다는 것이다 영화 "기생충"을 보면 마지막 장면에서 이런 대사가 나온다 "의사답지 않은 의사, 경찰답지 않은 경찰" 본래 신은 이 세상의 모습을 이렇게 만들어놓지 않았는데 자본주의 시스템이 인간들을 하여금 자신답지 않은 길로 가도록 강제하는 것 같고 그렇기에 말빨 좋고 그럴듯하게 포장을 잘하는 인간들이 판치는 세상이 아닌가싶다 ​ 서론이 길었는데... 역사 강사로 유명한 설민석 또한 필자가 보기에는 다르지 않다 전에 "혜민"스님 사주 팔자 올렸을때도 말했는데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매스컴에 나올 정도로 유명한 공인이라면 책임을 져야하는 것이다 어떤 유튜브 명리학자는 혜민 스님 사건보고 스님이라고 다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