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에서 가장 근간이 되는 이론은 음양 이론이다 그렇다면 음은 무엇이고, 양은 무엇인가? 이번 포스팅에선 필자가 보는 "음양"에 대해서 말해보겠다 단순히 고서에 적힌 것처럼 음이라는 것은 여자, 달과 어둠, 땅 등일까? 양이라는 것은 남자, 태양과 빛, 하늘 등일까? 그것은 아주 단편적인 것에 불과하다 그저 상징적으로 틀에 맞춰놓은 것에 불과하고 음을 상징하는 여자에게도 양은 존재하고 달이나 어둠 속에서도 땅에도 음양은 공존한다 양을 상징하는 남자에게도 음은 존재하고 태양과 빛 속에서도 하늘에도 음양은 공존한다 필자는 음이 상징하는 것은 바로 "혼돈" 이며, 양이 상징하는 것은 "질서"라고 본다 혼돈은 자유이자 변화이며, 무질서이다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서 계속해서 변화하려는 기운이 바로 음의 기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