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 사주풀이

말로 흥한 자, 유시민 사주 분석

실용 명리 주인장 2021. 1. 12. 23:28

전직 정치인이자 현재는 작가로서

활동하고 있는 유시민씨의 사주 팔자,

한번 봐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당히 재밌는 팔자입니다

신해일, 신미월, 기해년, 갑오시 생으로

사주 팔자는 잡았고,

천간에 두 개의 신금이 떠있는데

하나만 있어도 날카로운 신금이

두개나 중첩이 되어 있으니

그 본성의 예리함이 대단하며,

상관으로 강하게 설기되고 있기 때문에

그 기질이 좋든 싫든 뿜어져 나옵니다

 

본디 이 팔자는 정치쪽처럼

꽉 막힌 곳이 아니라

지금처럼 작가로 자유로운

한량처럼 생활하는게 맞으며,

이런 그가 정치쪽에 입문하게 된 것은

대운의 영향이 매우 컸으며,

안맞는 옷을 입은 듯이

부딪치는 일이 많았으나

훌륭한 말, 문장 솜씨와

자신을 인정해준 사람을 위해

적을 칼로 찌를 수 있는 기질을

타고나서 노무현 정부에 의해서

중하게 쓰였다고 보여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치에 대해서

오해하는게 있는데 그저 관이

발달해서 정치인이 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깨는 기운인

상관도 정치쪽과 관련이 깊습니다

방패가 있으면 칼도 있듯이

그렇게 주고 받고 하는 것이죠

정치인이 쉽지 않은 팔자임에도

대운이 목화로 흘러왔고

한 개인은 큰 운인 대운에

거스를 수 없기에 재관을 쫓으며,

살아왔고 67세 이후쯤이 되는

갑자대운부터는 정치쪽과

연이 끊기게 되는 흐름이며,

오화 편관이 자오충으로 깨지니

구설수가 따른다고 보여집니다

올해도 경금이 자수를 강하게 생해주어

화를 끄게되니 안좋았고요

다른 분들은 어찌볼지 모르나

이 팔자는 목화를 용신으로 취합니다

그렇기에 이정도까지 성장할 수 있었고요

실제로 화기운이 들어왔을때의

유시민 작가의 이미지와

현재 이미지를 비교해보면,

아주 쉽게 보이는 것인데...

수용신으로 보고 앞으로 좋을것이다

라고 예측하신 분이 있어서 참...

상당한 애처가 팔자이나

월지 미토 속 편재가 있으나

편력이 있는 사람이며,

보기와는 다르게 젊었을 적에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해주는등

사랑꾼의 기질이 있고 대개 이런

사주는 금사빠 타입입니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잔소리가 심하고

의심이 많은 점이 흠이며,

의외로 '남자'다운 구석도 있습니다

앞으로 자연스럽게 정치쪽에서의

명예와는 거리가 멀어지고

작가활동을 하면서 하고싶은 말,글

그냥 표현하면서 자유롭게 사는데

이게 그동안 쌓아놓은

명예를 많이 까먹습니다

그래도 본래 하고싶은대로

다하면서 살고자하는게 강했는데

참고 인내해야했던 지난날보다는

마음만은 편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이상으로 유시민 작가의

사주 분석을 마치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bulegyung/221490145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