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견 2

비견 겁재와 도박

안녕하세요 사주 상담사 네오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명리학적으로 나타난 도박과 관련된 요소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선 설명에 앞서서 비견 겁재라는 것은 명리학에서 자신을 상징하는 일간과 오행이 같은 것인데 음양까지 같으면 비견이고 음양이 다르면 겁재라고 합니다 비견이라는 것은 자신과 같은 요소이므로 자신만의 독립성과 주체성, 고집 그리고 겁재는 내 안의 타인이 있는 것이므로 타인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한 허세, 과장, 과소비, 과한 베품 등이라고 할 수 있겟습니다 ​ ​ 사주 팔자안에 비견 겁재가 있다는것은 나 이외에 다른 사람들들이 있다는 것으로 이것이 어느정도 발달되어 있어야지 다른 사람에 대한 공감능력이 있는 것인데 오히려 이것이 너무 강한 경우에는 자신의 색깔이 너무나 뚜렷한 것으로 때로..

사주이론 2020.10.21

내안의 또다른 나, 비견의 심리학

안녕하세요 명리 심리 상담사 네오입니다 이것 명리 심리 포스팅의 십성은 비견입니다 직역하면 어깨를 나란히 견주다 라는 의미로서 육친법상으로 형제나 친구를 의미하죠 뭐 그렇다고 비견이 많다고해서 꼭 형제나 친구가 많은 것은 아닙니다 일간과 오행과 음양이 완전하게 같습니다 이 비견이 의미하는 바는 타인을 나와 같이 생각하는 공감 능력이자 공동체 의식입니다 그래서 형제나 친구라고 비유가 되는 것이지요 겁재같은 경우는 오행만 같고 음양이 다르기에 타인을 의미합니다 완전히 다른 존재이기에 마치 인간이 외부인을 대하는 듯한 두려움과 공격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견은 음양마저 같기에 타인 또한 자신과 다르지 않으며, 함께 나아가야할 대상이라고 인식을 하는 데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

사주이론 2020.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