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거 그냥 해, 식신의 심리학

안녕하세요

명리 심리 상담사 네오입니다

이번 사주 심리 포스팅은 식신입니다

식신은 자신을 상징하는 일간이

생해주면서 음양이 같은 십신이죠

그리고 love~ love~

진정한 사랑의 감정과도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일간은 자신을 상징하는 것이기에

이것이 직접 생해주면서 음양이 같은

식신은 그야말로 자신이 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강하게 자리잡은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명백하면서

음식 기호, 취향, 이상형

이런게 뚜렷한 편입니다

가장 자신다운 표현을 하도록

만들어주는 요소이지요

​

​

상관이 일간의 에너지를

지나치게 빼낸다면

식신은 과하지 않게

뿜어져 나오는 기운이고

상관과 달리 자신으로부터

나오는 에너지이므로

자신만의 전문성을 갖추기도

좋은 십성입니다

창조능력이 뛰어나지요

뭐 디자인 능력이랄지

컨텐츠 제작 능력, 요리

미용, 강의 실력 등

식신이 있으면 재주가 많습니다

다재다능이라는 말이 어울리죠

​

​

자신의 생각, 생리 욕구를

그대로 대변하기 때문에

식신이 발달한 사람들은

상관이 강한 사람처럼

허세, 관종, 과장하는

어구를 사용하기보다는

솔직하고 직설적이라고

관을 크게 건들이지 않기에

과하지 않게 표현합니다

그 이름답게 미각이 좀 까다로우면서도

남들보다 뛰어난 부분도 있고

식도락가 기질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식복이 있는거죠

또한 호기심이 왕성한 편이고

사랑의 감정이라든지

모성애처럼 원초적인 본능?을

발달하도록 만듭니다

뭐.. 예를 들면!

식신을 쓰는 대표적인

직업인 예체능 분야의

사람들은 통계적으로

사랑을 더 많이 하죠?

왜일까요? 그야 사랑을 잘느끼니까요

상관이나 식신이 많으면,

금사빠 기질이 있습니다

사랑의 욕구가 생기면

쟁취하려는? 용감한 사람들이죠

사랑에 있어서 가로막는

장애물에 있어서도

식신을 잘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런건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하고

사랑없이는 결혼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사랑도 이끌림?이 없으면 안하고

일도 재미가 없거나

본인이 좋아하는 일이 아니면

시켜도 잘 안하고 소질이 없습니다

그만큼 자신의 기호가 확실하죠

귀문같은게 사주에 있으면

매우 독창적인 예술 작품이나

화술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가

명백하므로 그 부분에 대해서

인정을 해주는 사람을 좋아하고

그 외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어찌보면 자신만의 생각,

좋아하는 것 등을

절대로 포기하지 할 수 없기에

가장 고집이 강하죠

다만 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실력으로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덕업일치가 가능한 사람들이죠

​

​

식신은 상관과는 다르게

일간의 과하게 설기하지 않고

타인이 아닌 나로부터 나온것이기에

상관과는 다르게 관종끼가 없습니다

자신의 생존 욕구를 중시하므로

튀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부분에서도

웰빙 식단이나 보약, 비타민을

잘챙겨먹는 등 확실합니다

​

식신의 가장 큰 장점은

편관을 제압한다는 겁니다

식신제살이라고 하는데...

뭐 용어는 중요한게 아니고

편관이라는 살을 제압해서

흉을 길로 바꾸는 능력이 있기에

식신은 오히려 편관과 함께 있어야지

더욱 더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https://blog.naver.com/bulegyung/221724836046

이누야사의 가영이, 식신제살(食神制殺)을 말하다!

 

제 회심의 역작인

이누야샤의 가영이!

식신제살을 말하다 편에서는

이 십성이 연애에서라든지

인생에서 왜 중요한것인지

다뤄놓았으니 참고바랍니다

식신이 발달된 사람들은

워라벨을 중요시하고

쉬엄쉬엄~ 하는 편입니다

편관이라는 자신을 강하게

억압하는 환경 또한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있죠

식신이 강하게 있으면,

고난이 와도 이겨낼 파워가 있습니다

특히 정신을 의미하는 천간에

있으면서 주변에 편관이 적당히 있으면

큰 인물이 될 수 있죠 ㅎㅎ

운에서 편인이라든지...

인성운이 강하게 오면

말짱 도루묵이지만~

고난을 이겨내면서

사랑과 꿈을 쟁취하는 식신!

가장 자신다운 모습이므로

이 가치는 언제가 되었든

소중하게 여겨질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ㅎㅎ

그럼 식신 포스팅은

이상으로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