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이론

재회하기 좋은 시기가 있다?

실용 명리 주인장 2020. 10. 21. 19:52

안녕하세요

명리 상담사 네오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많은 여성분들이

궁금해하실만한 연애와 관련된

컨텐츠인데요!!

모든 것에는 타이밍, 시기라는게 있고

특히 "연애는 타이밍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명리학상으로 봐도

연애에 있어서 시기는 매우 중요합니다

사주 상담을 하다보면 대부분 연애나

궁합에 대한 상담이 주를 이룰 정도로

많은 분들이 연애에 관심이 많아보여

도움이 될까해서 해당 포스팅을 작성해봅니다

연애운은 합의 기운이다

궁합을 보던지 연애운을 보든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는 합입니다

합에는 크게 천간, 지지의 합이 있고

이것은 오행의 운동성의 일관성을 의미합니다

목화토금수라는 운동성의 방향이 일치해야지

단기적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더 오랫동안

관계성을 유지하기도 좋고 일적으로 잘맞기에

연애운이나 궁합이론에서 일간끼리 상생을 하고

일지가 합을 이루면 좋은 궁합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로는 흉신을 쳐주기 때문에 일지 충이 아주 드물게

좋은 경우도 있지만, 그런 케이스는 많지 않고

기본적으로 운동성이 다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가게되면 갈등을 빚는 경우가 많습니다

합이라는 것은 오행의 성질 변화와

함께 이뤄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방향성과 운동성이 하나로 통하도록

만들어지는 것이고

그렇기에 합운이 들어오면

현실적으로도 변화가 일어나기 쉬워서

직장 합격, 연애 성사 등을 보는데에도

유용하게 쓰는 이론이며,

길흉을 따지기 위해서는 합이 되어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가? 아닌가를 보면

파악할 수 있는데 반드시 합이 되어서

좋은 것도 아니고 충이 되어서 좋기도

하므로 때로는 연애운을 이렇게 봐야할때도

존재하지만 70%이상은 서로의 끌림이

크게 발생하기 위해서는 합운에

그런 기류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궁합이라는게 애정뿐만 아니라

일의 성사를 놓고봐도 중요한게

본래 하고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일을

다른 사람과 만나게 되어서

하게 된다든지, 정신적으로 계속해서

압박을 받았는데 어떤 사람만 만나면

마음이 편해져서 괜찮아진다든지

일적으로 안풀리다가 결혼하고나서는

승승장구하게 된다든지

이런 요소들은 모두 사람의 에너지와

관련이 있고 사람은 결코 혼자 살 수 없고

누군가가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모두 각자의 운과

삶이 있으므로 그런 흐름 속에서

만남과 헤어짐이 있으며,

그것을 정확하게 읽을 수 있다면

연애의 성사 가능성이 매우 커지게 됩니다

 

실제 예시를 보면,

오직 사랑을 위해서

국내에서 해외로 사랑을 찾아서

떠나게 되는 서로 끌어당기는 듯한

흐름을 발견한 적이 있습니다

때로는 이런 기운이 강하면,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해외로

국경을 초월해서라도 만나고 싶어지고

때로는 욕심을 부리게 되며,

해서는 안될 사랑을 하기도 하고

합의 기운이라는 것은 때로는

사랑을 맺어주기도 하지만

비이성적인 힘으로 인도하기도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방향성이 합으로 흐르게 되면

거스르기 힘들게 되지요

합의 기운에서도

현실적인 맺어짐을 의미하는

지지에서 합이 이뤄지는 경우가

가장 끌림이 좋다고 할 수 있고

1년운이나 월운에서

이런 운이 오는 것을 잘 이용하면

연애 성사, 재회를 하기에

매우 유리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치 화약처럼 합의 기운은

누가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전쟁을 위한 무기가 될 수도 있고

축제를 위한 폭죽이 될 수도 있는데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이 기운을

잘 이용해서 사랑을 위한

촉발제로서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