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이론

2021년 신축년 운세, 갑자일주

실용 명리 주인장 2020. 11. 21. 07:21

이제 곧 2021년 신축년이다

벌써부터 불안불안한게 있다

세상이 돌아가는 모습이 질서가

깨지려는 경향으로 가고 있어서인지

사람들의 마음 또한 불안함과

혹시 모를 기대로 가득찬듯하다

그래서 뭐 다 맞지는 않겠지만

일주를 기반으로 한 2021년 신축년

운세에 대해서 한번 말해보는

컨텐츠를 준비해보았다

일간보다는 일주로 기반으로해야

그나마 정확도가 높으므로

일단 갑목부터 시작을 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마무리는 임수이다

이 판단은 사주 전체를 보는게 아니라

일주와 세운과의 관계만을 보는 것이며,

충분히 결과는 달라질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리는 바이다

그럼 일단 갑자일주의 내년

신축년의 세운을 봐보겠다

내년 신축년은 갑자일생에게

십성으로 볼때

정관, 정재가 들어오는 해이다

그리고 갑목 자체에게

신금의 영향과 축토의 영향을

봐야하는데 올해 경자년의

경금은 갑목에게 상당한 위협이 되는데

이에 반하여 신금은 갑목에게

해를 주기 어렵고 정관이라는

조직력, 명예, 안정적인 소속의

기운으로 작용을 한다

큰 나무를 다듬어주는 정원사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갑목같은 경우는

이미 성장한 나무에 해당하여,

수기운이 그리 도움이 안되는데

정재 축토가 자수와 합을 하여

토로 합화하게 되므로

안정적인 재물을 성취할

환경이 조성된다거나

재성은 욕망, 목적성 등이니

바른 목표를 가지고 추진할 수 있는

길한 작용을 한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이미 팔자에서 토기운이

너무나 과다한 경우는 예외이다

(그래도 작년보다야...)

즉, 작년에 칠살을 맞은 갑목,

아마 이 블로그 방문자 90% 이상이

다 여성으로 알고 있는데

올해 갑목은 편관 칠살이 들어와

직장, 명예나 남자 문제가

생긴 사람들이 많았을 것으로 보이는데

내년은 올해보다야 그런 문제는

생길 가능성이 낮다는 걸 의미한다

즉, 내년에 갑자일주는 기본적으로

"안정"을 목표로 하게 되며

정재, 정관의 힘이 들어오므로

공무원, 직장인처럼 안정적인

소속과 급여나 창의적 활동보다는

성실성이나 반복성이

중요한 분야에 있는 사람들에게

유리한 운이 될 것이란 것이다

특히나 갑자일주는 다른 갑목에 비해

일지에 정인을 깔고 있으므로

관인상생하기 좋은 여건이 있으므로

내년에는 취업운, 승진운, 합격운 등이

좋다고도 볼 수 있는 것이다

다만 리스크를 동반해야하는 시기나

사업을 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너무 고지식한 마인드나

원칙주의, 리스크를 회피하게 되는

기질로 인하여 손실을 볼 수도 있는

그런 시기가 될 수 있으며,

십이운성으로 보면 관대가 들어오는데

이 에너지는 사업을 하는 사람이면

자신의 아집에 빠지게 될 수 있기에

더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내년에 들어오는 축토는

갑목에게 있어 "천을귀인"에 해당하여

나쁜 일로부터 보호해주며,

실패나 고통을 전화위복의 힘으로

바꾸어줄 수 있는 에너지도

함께 오니 기본적으로 내년에

갑자일주는 좋은 운의 흐름을 탄다!

라고 보여진다 (금, 토가 과다하지 않는 경우)

좋은"운"이 온다는 것은

본인에게 유리한 정신이나

그것을 만들어줄 사람이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좋은 심상 또한 운의 작용이고

인복 또한 운의 작용인 것이다

좋은 참고 자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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