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칼럼

사랑과 사주, 사랑하기 좋은 때는 언제일까?

실용 명리 주인장 2020. 11. 1. 23:14

안녕하세요

명리 심리 상담사 네오입니다

장마가 이제 슬슬 끝나가네요

잘들 지내셨나요?

이번에 포스팅할 명리학 주제는

사랑의 감정과 사주 명리학의 관계성입니다

사람들을 보다보면 평균적인 사람들에 비해서

항상 사랑의 감정을 잘느끼고 대쉬를 하는

소위 말하는 금.싸.빠 기질을 가진

사람들의 사주 특징에 대해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그 전에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제 나름의 생각을 말씀드려보자면

결국에는 성욕, 호기심 등에 기반을 둔 감정인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초월하면 진정한 사랑이 되겠지만

대부분의 연애는 이런 설레임, 재미, 호기심,

성욕 등에 의해서 이뤄지는 것이라는 걸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네요

과학적으로 봐도 설레이는 사랑의 유통기한은

3개월 정도이기에... 커플들이 100일은 상당히

의미있게 기념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볼때는 사랑의 감정을 잘느끼는 사람들은

사주 구성상 호기심이 많고 감성적이며,

재미, 즉흥성을 추구하는 분들이 많았네요

그럼 어떤 요소가 이런 기질을 만들어낼까요?

바로 식신과 상관입니다

이 요소가 강한 사람들은 이성보다도 감정적인

경우가 많기에 순간적으로 사랑에 잘빠지는 경우가 많고

다만 식신의 경우에는 본인만의 취향에 부합할 때

빠르게 사랑에 빠지는 반면에

상관의 경우에는 성적인 매력이 충분할 때, 분위기,

상황 등에 따라서 보다 더 빠르게 사랑에 빠집니다

식신보다는 상관이 더 빨리 사랑을 불태우도록

만드는 요소라고 할 수 있지요

다만 상관이라고해도 정인으로 조절이 된다면 별개이고

식신이라도 너무나 과하게 있을 경우에는

상관처럼 작용해서 이런 금.사.빠 기질이 나타납니다

쉽게 말하자면 식신 상관의 힘이 강해지게 되면

원초적인 생리 욕구가 강해지고 사랑을 하고 싶어진다!

이렇게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물론 오행에 따라서도 그 정도가 천차만별이고

화일간에게 식상운이 오면 가장 강하고

금일간이 그나마 가장 약한 편이지만

식상운 자체가 사랑을 만들어내기 좋은 기운입니다

https://blog.naver.com/bulegyung/221549633918

[사주 칼럼] 식신과 상관, 연애를 장식하다

만약에 명리학에서 사랑의 신 큐피트가 있다면 그것은 분명 식신과 상관일 것이다 식신과 상관은 기본적으...

blog.naver.com

이것은 간단해보이지만 상대방의 사주를 알고 있다면

짝사랑을 하고 있는 상대가 언제 좀 더 사랑을 잘느끼는가?에

대해서 미리 알 수 있기 때문에 대쉬하기 좋은 것이죠

10번 찍어서 안넘어가는게 아니라 찍고 좋은 타이밍을

보는 것도 능력이고 실력입니다

그리고 어떤 상대인지를 잘알고 스스로를 그에 맞춰서

가꿀 수 있다면 더욱 더 성공률은 올라가겠지요!

상관운이 오게 되면 기존의 상대와 헤어지고

새로운 시작을 하고싶은 감정도 들기 때문에

사랑을 쟁취하고 싶은 상대가 있다면!

혹시 지금까지 짝사랑하고 있는 상대가 있다면!

그 분이 가장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 쉬운 시기에

고백을 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ㅎㅎ

전쟁 중에서도 사랑이 싹텄다고 하는데

코로나 중이라고 사랑을 못하란 법이 있을까요?

2020년에도 많은 분들이 사랑하기를 기원하며,

그럼 이상으로 사랑과 사주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