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정리

2027년 이후, 새로운 종의 탄생과 시대의 흐름의 변화

실용 명리 주인장 2020. 11. 25. 11:32

2020년부터 많은 것들이 변하기 시작하리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변했고

이 흐름은 앞으로 장기화되고

오히려 더 가속화될것이라고 생각한다

시대가 단절과 분리를 강요하고 있다

명리학에 대해 접하기 시작한 후

나름의 공부를 통해서 깨달은 것은

사물, 생각 등 모든 것에는 에너지가 있고

그 에너지의 상호 작용으로 인해서

한 개인과 사회의 모습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모든 인간들과 동식물들은

시대의 큰 흐름을 거스를 수 없이

거기에 진화하는 방향으로 적응을 하게 된다

그 흐름에서 잘 적응하는 개체만이

살아남는 것이고 그렇지 못한 도태된

동식물들은 모두 멸종되거나

개체 수가 줄어들게 된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시대는 어떤 시대이고

어떻게 진화한 자들이 살아남을까?

필자는 이미 2020년 경자년에 대한

예상글을 적은 바가 있으며,

큰 흐름은 개인주의, 분리의 시대,

관계 중심에서 성과 중심으로

가게 된다고 언급한 바가 있다

언택트 소비 등

접촉이 아닌 분리의 형식으로

세상이 변화하고 있는데

이것은 시대의 흐름이

목화에서 금수로 변화하기

시작하면서 생기는 현상이며,

금은 분리, 단절을 의미하고

수는 그것을 가속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에너지이다

금생수의 시대로 넘어가는 것인데

이것은 화극금, 직접 생산, 파이프라인 산업,

제조업의 몰락을 의미하고

이미 만들어진 인프라를 토대로

간접 생산, 이미 만들어진 환경을

이용해서 이루어지는 플랫폼 구조의

산업이 발달하는 흐름의 가속화이다

근본적인 산업 구조의 변화가 일어나

기존에 있던 직장, 직업들이 사라지고

사회가 정해놓지 않은 새로운 방식의

직업들이 생겨나서 기존의 것들을

대체하는 시대라는 것이다

이 흐름은 한 개인이 바뀔 수 있는게 아니고

기존의 기득권을 차지하던

세력들이 물갈이가 되고

새로운 세력들이 그것을 완전히 대체한다

필자 또한 이러한 흐름을 알기에

명리학 이외에도 이와 관련된

방식의 흐름을 타고 있으며,

대표적인 것들은 온라인 쇼핑몰,

1인 방송&무역, 인플루언서, 작가,

온라인 강사, 유튜버, 프리랜서 등이다

하지만 이러한 직업들은

과거에도 있어왔지만

예전에는 한 개인이 이러한 방향으로

성공하기 어려웠다면 이제는 훨씬 더

쉬워지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존의 직업들 또한 아직까지는

건재하고 있기에 완전한 변화가

이뤄진 시기라고는 볼 수 없고

기존의 생존 방식이 달라지는 시기는

2027년부터이며, 이 시기부터

완전한 역전이 시작된다

그렇다면 왜 2027년이 변화의 시점일까?

그것은 별의 순환 속에서 운동성이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이 흐름에 대한 설명은 이미 언급되어있는데

명리학뿐만 아니라 그 뿌리가 되었다고

할 수 있는 주역을 봐도 근거가 있으며,

동서양의 이론을 접목시켜 나온

휴먼 디자인 등에서도 언급되어있다

그 내용을 모두 설명하고 담기에는

하나의 포스팅만으로는 불가능하기에

생략하고 요지는 철저한 개인 주의의 시대가 되고

기존의 생존 방식으로는 살 수 없다는것이다

휴먼 디자인에서는 이것을 계획의 시대의 끝,

그리고 잠자는 불사조의 시대의 시작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새로운 종의 탄생을 말하고 있다

과거에는 부족 국가 단위 즉,

시스템에 속하지 않고서는

예를들면 회사, 사회, 국가에 속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었지만

이제는 국가나 회사 등 공동체가

개인의 생존을 지켜줄 수 없기에

스스로를 혁신하는 자들만이

살아남게 되고 이것이

새로운 종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모든 것은 순환이고

작은 점들이 연결되어서 만들어지는

원이기에 이미 새로운 종으로

진화하고 있는 자들이 있는 반면에

그렇지못하고 도태되고 있는

자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것 또한 시대의 흐름이다

모두의 입맛에 맞는 세상은

결코 오지 않으며, 무엇도 영원할 수 없다

시작과 끝, 알파와 오메가, 파괴와 탄생

이런 반복이 세상이며, 이 흐름 속에서

인간은 자신에게 주어진 업을 다하면서

살아가는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새로운 종, 스스로 혁신하는자

휴먼 디자인에서는 잠자는 불사조의 시대라고

부른다고하지만, 필자는 이 단어를 쓰고싶다

혁신하는 자, 이노베이터(innovater)라고

과거에는 이러한 변화가 오는 것에

설레임보다는 두려움이 많았지만

이제는 그런 마음보다는 설레임이 많다

그것은 아마도 필자는 지금까지의 시대가

아직까진 '잘못되어 있다'라고 느껴왔던

사람이기 때문이었을까?

하지만, 올해를 기점으로 생각이 많이

변화하게 되었고 새롭게 시작하려고 한다

새로운 시대, 차가운 시대이지만

보다 더 투명한 시대이고

혼자이면서도 혼자가 아닌

그런 시대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보다 더 깔끔하고 정의로운 시대

더이상 시스템에 의하여 정해진 게 아니라

개개인의 의지나 영향력으로

세상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그런 시대가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