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이론

2021년 신축년 운세, 기(己)토편

실용 명리 주인장 2020. 12. 8. 06:42

신축년, 촌철활인

기토일간편을

시작하겠습니다

기토는 무토와는 다르게

대체로 "안정성"이 강합니다

음의 기운을 타고난 토(土)이며,

무토는 넓은 반면 황량한 땅이며,

높은 활동성을 갖는데 비해

좁지만 비옥한 땅으로,

낯선것을 싫어하지만

그렇기에 실리적으로 나갈 수 있기에

큰 성공은 어려울 수 있으나

큰 실패도 적은게 특징 중 하나이죠

그리고 기토는 이러한 안정성과

성실함으로 꾸준하게

나아가는 것이 큰 도움이 되며,

지나친 완벽성, 의존성을 버리면

이들의 타인의 감정을 잘 헤아리는

천부적인 능력으로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데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런 기토에게 내년은

식신과 비견이 오며,

사람들과 함께 나아가며,

자신의 전문성과 실력을

가꾸기에 좋은 시기가 왔습니다

#식신 간단 설명

#비견 간단 설명

대체로 괜찮은 시기이며,

특히 "식신"이 들어온다는건

연애 감정이 생기기도

좋은 시기이며, 편관을

제살해주므로 기존의

연애운이 없던 기토일간은

내년에는 이전보다 더 낫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럼 한번 기토 일주별로

대체적인 흐름은 어떠한지

봐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오직 일주만으로는 극히

일정부분밖에 볼 수 없으며,

여기서 마음에 안드는 결과가

나온다고해서 악플을 달거나

본인 사주 명식을 올리면서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그정도밖에 행동을 못하는

저급한 행위를 하시는 분들은

이제 없으리라고 믿습니다

1. 기축일주

한 줄 평: 2보 전진을 위한 준비하는 시기

"축토"라는 것은

얼어붙은 땅과 같다고 봅니다

기토는 본래 비옥한 땅인데

이것이 얼어붙어있다는 것은

생산성이 그만큼 낮아지기에

기축일생들은 특유의 생활력과

근면함으로 승부를 봐야하며,

지장간이 식생재로 통하므로

시간이 갈 수록 부유해지는것이

특징인 대기만성형 인간이 많죠

무토 간여지동과 마찬가지로

고생을 해봐야지 정신을 차리는

그런 일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이들에게 내년에는

생산성을 더욱 좋게해줄 식신인

신금이 들어오게 되고

일지와 같은 축토도 들어옵니다

이것은 마치 밭을 가는 소처럼

성실하게 일해서 얼어붙은

땅을 비옥하게 하여 그 이후에

오게될 봄을 준비하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볼 수 있고

그 과정이 지치고 힘들 수 있지만

식신이 들어오므로 그 과정 속에서

본인만의 실력이나 전문성이

더욱 배가되는 시기가 될 수 있겠네요

중요한 것은 "수기운"이 얼마나

적절하게 원국에 있는가 입니다

그래야 식생재가 적당히 잘되는가?

혹은 너무나 과하게 되는가?

여기에서 길흉을 논할 수 있습니다

대체로 식신은 편관 칠살도

제살해주기에 재성이 과하여

살을 생하더라도 부작용이 덜 합니다

상당한 부작용을 초래하는

상관과는 다르지요

2.기사일주

한 줄 평: 끝과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

기사일생은 일지 사화의 생조를

받고 있어 이 사화의 특징을 많이 받는데

그 중 하나가 "역마성"입니다

주거, 일, 직업 등 여러가지 방면에서

이들의 강력한 에너지는 이뤄지며

한마디로 활동적으로 살기 쉽고

기토답게 겉은 순진해보이지만

내면에는 강한 충동성과 야심을

숨기고 있는 "능구렁이"와도 같죠

올해도 그렇고 내년에도

기사일주는 계속해서

이런 자신의 내면에 있었던

욕망에 대한 조절이

이전보다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축토가 온다는 것은

사유축의 끝을 의미하죠

이것을 일지만으론 볼 수 없으나

내년 자체의 기운과 함께 보면

기사일생에게는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 과정과 진정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찾아가기 위한

시기가 되기 쉽다고 보여집니다

구성에 따라서 이직이 될 수 있고

공부가 될 수 있고 연애가 되기도 하겠죠

3. 기해일주

한 줄 평: 열심히 한만큼 보상받는 시기

기해일주는 소심한 듯하면서도

지장간 속에 있는 겁재의 영향으로

종종 돌발적으로 좋든 나쁘든

"큰 일"을 하고는 합니다

회사다니다가 때려치우고

갑자기 사업을 한다든지

음악을 한다든지 등등

특히 올해처럼 상관, 편재가

들어온 시기에는 스스로도

감정의 소용돌이가 진정이 안되어

더더욱 안정 속에서도 "불안"이 있는

기해일주의 특성이 잘드러났겠고

내년은 올해에 비해서

본래의 안정과 성실성을 기반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흐름이 만들어집니다

대체로 길하다고 보여지는데

이는 기토는 본래 생산성을 지닌

토로서 식신을 볼 때 더더욱

그 역할을 잘하기 때문이며,

기본적으로 재성을 깔고 있는

기해일생이기에 이런 흐름에서

금전, 연애운이 좋아지기 좋습니다

4. 기묘일주

한 줄 평: 자신을 극복하라는 메시지가 오는 시기

기묘일생은 일지에 편관을

깔고 있어서 철저한 자기 관리가

특징이고 일종의 카리스마를

갖기에 어찌보면 가장 기토답지 않은

기토 일간이라고 할 수 있으나

사실 상당히 소심하고

잘삐진다는점에선

기토의 특성을 잘 보입니다

다만 자존심이 쎄서 결코

표현을 안할 뿐이죠

기묘일생에게 신축년은

식신 제살이 되는 시기이니

그동안 넘어서지 못한 것들이

있었다면 다시 도전을 해보고자

만들게 되고 대체로

괜찮은 시기입니다

이것이 과하게 되면...

일단 편관이라도 관이니

문제가 되겠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식신 제살은

상관 견관과 같이 크게

규칙을 깨는 힘은 없으므로

5. 기미일주

한 줄 평: 올해보다는 나아진다

기미일생이라면...

아마 올해 다사다난했을 것으로 보인다

주체되지 않는 상관이란

에너지가 기미일생들에게는

"방종"과 "극단적 기복"을

나타내기 쉬우므로

다만 내년에는 이러한 것들이

서서히 잊혀져나가며

치유가 될 수 있는 시기로 보이며,

사주 전체를 봐야겠지만

대체로 기미일생은

올해는 안좋았을 것이라

보여지고 내년은 좀 더

나은 시기가 된다고 밖엔

할 말이 없을 것 같다

힘내라 뭐 사주를 다 봐야알겠지만

6. 기유일주

한 줄 평: 능력을 발휘하고 싶어지는 시기

기유일생들에게는

축유합으로 식상이 더 강해지며,

활동성이 강해지는 시기이므로

능력을 많이 발휘할 기회는 찬스가 온다

식상운이 강해진다는 것은

이것을 얼마만큼 지나치지 않게

잘쓰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지게되는데

내년은 기토에게 여러모로 볼 때

그리 과해지지는 않는다고 보여지며,

생산성이 강해지도록 만드니

수, 목의 기운이 적절하면

이렇게 볼때 원하는 바를

성취하게 되는 좋은 흐름이 예상된다

예를 들면, 취업이나 금전운 등등

내년의 기토가 과해지지는 않는다는건

십이운성으로 묘지가 들어오므로

한 말이고 이것은 기본적으로

안정적인 기운에 더 가깝다

묘지라는 것은 마무리이며,

축토 자체가 그렇다고도 보는

관점도 있으며, 기토에게는

축토가 바로 묘지이다

성실, 근검절약, 저장, 은밀함,

아쉬움, 내면적인 사색 등을

나타내기도 한다

내년에 많은 발전이 있길 바란다!

https://blog.naver.com/bulegyung/221490145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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