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정리

관[전통]이 식상[혁신]으로 깨지는 시대에서 혁신을 말하다

실용 명리 주인장 2021. 4. 21. 19:38

혁신! 혁신! 혁신!

사람들은 이 말을 아주

좋아하면서도

남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혁신(革新)이라는 단어는

누구나 쉽게 내뱉을 수 없는 것이죠

혁신이란 것은

"가죽을 벗겨서

새롭게 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 가죽을 벗긴다는건

극심한 고통을 동반합니다

새로운 창조를 위해서는

파괴가 선행되어야하기 때문이죠

그런 고통을 동반하는 혁신이 오는

시대가 그렇게 흘러오고 있습니다

단지 한국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말이죠

창조는 파괴이며,

파괴는 창조의 어머니이며,

아픔없는 변화도 없다는 것

하지만 변화를 위한 아픔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성장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점 더 세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게 된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니죠

원격, 재택근무, 변화할 일자리,

조직 문화의 변화,

유튜버, 프리랜서 등의 유행,

법률의 변화, 사람간의 관계 등등

과거의 전통적인 조직 문화가

새로운 체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은 문화, 사회 체제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한국이나 중국, 일본 등

동양권은 서양에 비해서

기득권들을 위한 시스템이

더욱 더 팽배하였는데

이것 또한 변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는

많은 아픔들이 있겠죠

사람이나 세상이나

어떤 아픔이 없이는

더 발전하지 못합니다

대한민국도 역사상 가장

치욕스러웠던

일제 강점기를 지나고

6.25 전쟁이란 시련을 너머

지금은 전 세계에서도

잘사는 나라 축에 들었습니다

어떤 나라보다 더 빠른 속도로 말이죠

하지만 너무나 빠르게 성장하다보니

내부적인 정치 수준이나

기득권층의 도덕성,

시민들의 의식은 낮은게 사실이죠

이런 시대에 사는 우리들도

비슷한 성장통을 겪고 있습니다

마치 현재의 대한민국은

몸만 큰 청소년을 보는 것 같다는

생각도 가끔 합니다

하지만 어른은 몸만이 아닌

정신까지 성숙해져야지

진정한 어른이라 할 수 있죠

현실에서도 종종 보이는

몸과 나이만 어른처럼

한국이란 나라 또한

과거에 비해 상당히 컸고,

힘도 세졌지만

어른은 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혁신(革新)이 필요합니다

국가의 혁신은 어떻게 이룰 수 있는가?에

대한 필자의 생각

개개인의 혁신이

국가의 혁신을 불러온다

이런 생각을 해보신적 있습니까?

모든 것들은 자연스럽게

순환되고 있다는 사실을

우주는 이루는 것은

수 많은 별들입니다.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그 별들 중 지구를

이루는 것은 수 많은

동식물들입니다

국가를 이루는 것은

한명 한명의 국민들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의

몸 안에서조차

수 많은 세포들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면서

탄생과 반복을 계속합니다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열심히 일하는 백혈구들 ^^

지구는 해와 달의

영향을 받으며,

사람들의 삶 또한

환경의 영향을 받습니다

모든 것은 순환이며,

서로에게 영향을 준다는 것이죠

긍정적으로나 부정적으로나

그리고 세포들이 건강하고

강해지고 신체를 위협하는

바이러스, 박테리아가

박멸되기 시작하면

신체는 더욱 건강해지고

행복감도 증가하게 됩니다

결국 개개인이 성숙해지고

강해져야지

사람들이 이루는 환경도

더욱 건강해진다는 것이죠

하지만 세포들이 강해지기 위해선

적절한 휴식, 영양분이 필요하듯이

모든 것에는 인풋과 아웃풋이 있고

뭔가를 넣어야 뭔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있어서 더 의식이 높아지고

강해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저는 "독서"야 말로

최고의 영양분이며,

아는 것을 그것을

끝내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알리고 실천하는 것이

최고의 결과를 내는 방법이죠

이것이 개인의 혁신입니다

그 다음 단계는

과거 독립 투사들이라든지

대의를 가졌던 영웅들이 그랬던 것처럼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기 위해선

이에 동조하는 사람들을 모으고

계속해서 실행해나가야겠죠

이것이 집단의 혁신입니다

세상을 발전시키는

사람들이 모인 단체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힘을 갖기 시작하면

국가도 부강해지게 됩니다

이것이 국가의 혁신입니다

물론 이 생각은 필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주장이며,

나름의 소망이지만

"이랬으면 좋겠다"라는

저의 이상(理想)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뭐가 됐든간에

이런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는 일을 하고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