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이론

명리학과 타투(문신)의 연관성에 대해서

실용 명리 주인장 2022. 12. 22. 21:59

요즘 시대는 '개성'의 시대이며,

남들과 차별화되게 튀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인기를 얻고 각광을 받기도하며,

이런 특별함이 중요한 시대에서

"타투(문신)" 또한 하나의 미용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많은 연예인들은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서

인스타그램 등에 타투 사진을

올리기도 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아름답다" "이쁘다"

"멋지다"라고 할 만큼

타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과거에도 이런 타투가 있었다

지금은 "미용"적인 목적이

강한 타투(문신)이지만

과거에 했던 타투는 그 목적이 달랐다

타투는 종교적인 목적,

주술적인 목적, 집단의 단결을 위한

상징으로서 이용되었던 것이

바로 타투라고 알고 있으며,

명리학적으로는 "편관"의

에너지와 타투는 상당히

밀접하게 연관이 있다고

필자는 보고 있다

 

여기서 편관이라는 것은

집단의 강력한 단결을

이끌어낼 수 있는

카리스마같은 것이 될 수 있고

동질감을 불러일으키는 명예나

자신을 더 강하게 보이려는

허세같은 것도 될 수 있으며,

여성에게는 관이 남자를 의미하는

부분이 큰것은 과거나 지금에나

비슷한 편인데...

편관의 에너지는 여자를

강력하게 리드하거나

과할 경우에는 지배하려고하거나

거칠게 다루는 에너지도

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타투 자체가 몸에 직접 날카로운 것으로

상처를 내서 그것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기에

편관의 속성을 갖게 되었고

강한 이미지를 주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필자가 지금까지 보아온

바로는 타투는 확실히 성적인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는 퇴폐적인 힘이 있다

더 섹시하고 뭔가 강해보이도록 만드는

그런 힘을 가지고 있고

남자는 남성미가 강해지고

여성도 여성미가 강해지는 부분도 있다

그렇기에 조폭들이 목욕탕에서

잉어, 호랑이, 용 등의 그림들을

그렇게 자랑하면서

아빠 따라서 갔던 목욕탕에서

오줌을 지리게 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조폭의 그녀들?도

온 몸에 문신을 한 여자들이

많은 편이었는지도 모르겠다

타투는 본디 주술적인 목적이었기에

본인에게 없는 에너지도

불러올 수 있는 힘이 있다고도

볼 수 있지만 결국 본질은

"편관"의 힘에 해당한다

그렇기에 한 인간은

타투를 많이 하게 될 수록

이 힘에 잠식을 당할 수 밖에 없고

결국 편관의 부작용을

겪게 되기 쉬운 것이다

예를 들면...

확실히 문신이 없는 사람들보다

온몸에 문신이 덕지덕지 있는

남자들이 시비 구설에 휘말려서

싸움을 하게 될 확률이 높고

온 몸에 문신을 한 여자들이

나쁜 남자 형님들과

인연이 생기기 쉬워지게 된다는 것이다

물론 오히려 편관을 용신으로

쓰는 케이스는 문신이 좋을 수도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는 그렇지 않으므로

세상을 살면서 보다보면

문신이 많은 사람들,

특히 여성같은 경우는

본인이 원하든 원치않든

나쁜 남자 기질이 강한 자들과

인연이 생기기 쉬워진다는 것을

종종 목격하게 된다

물론 편관은 인기, 유명세, 카리스마가

될 수도 있으므로 인기를 기반으로

사는 연예인들에게는 실보다는

득이 더 많은 선택지가 될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겐

연애의 "양"은 좋게 만들 수 있으나

연애의 "질"은 나빠질 수 있으니

문신한 사람들이 결혼할때가 되면

문신을 레이저로 지우거나 하는 것도

모두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것이다

솔직히 남자들 같은 경우는

이런 문신의 부작용보다는

좋은 작용?의 효과와

강해보인다는 이미지때문에

별 상관은 안할지도 모르지만

이 글을 읽은 여자분들 중에

혹시 몸에 문신이 많은데

나쁜 남자 스타일의 남자에게

자꾸만 끌리게 되고,

상처를 입는 나날들이 반복되는

사람이 있다면 한번...

참고를 해보시는 것도 좋겠다

그럼 이상으로 명리학으로 보는

"타투"에 대한 포스팅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