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이론

사주의 용신을 끌어당기는 방법 -1

실용 명리 주인장 2022. 12. 22. 22:14

사주 팔자, 명리학이란 인간이

태어난 순간에 받은 에너지를

목, 화, 토, 금, 수의 오행으로

나누어 이를 토대로 성격, 적성,

인생의 흐름, 사람과의 궁합을

점쳐보는 학문이다

타고난 팔자에 따라서

자연적으로 성격이나 자신이

원하는 일, 장소, 사람이 결정되고

이것이 안맞으면 일이든 사람이든

사는 곳이든 오래 지속하기 어려우니

이것을 곧 운명학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존재하기는 한다

다만 필자의 생각은 '운'은 있으나

정해진 '운명'따위는 없다는 것이고

분명 인간은 혼자서 태어날때는

불완전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환경, 일, 사람 등으로 주변을

"최적화"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인생에서 발전을 이루게 된다

단언컨데, 행복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완성한 사람들은

이 방법을 알고 실천한 사람들뿐이다

 

물론 필자가 아직은 그렇게 성공한 사람은

아니지만 이것을 깨닫고나서

상당히 좋은 흐름으로 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고 여러 시행착오를 통해서

알게된 삶에 비타민이 되는

방법들을 공유해볼까한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과거의 필자처럼

시행착오를 겪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일단 사주에 없는 오행이라고해서

'용신'이라고 할 수 없으며,

오히려 특정 오행이 없는것이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사주는 방향성이 통일되어있는

"순수한 에너지의" 사람이거나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은

사람이 좋은 팔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자신에게 부족한 면을

채우는 것이 더 도움이 되는

사람이 있고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해서 단점을 덮는것이

장점이 되는 사람도 있으니

 

이것은 "용신을 정확히 아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다

가장 정확한 용신을 찾는법은

사주 일기를 써보는 것이니

특정 시기에 어땠는지에 대해서

곰곰히 돌아보면서 정리해나가면

본인의 용신이 어떤 것인지

파악할 수 있으리라

자아,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보겠다

부족한 에너지를 채우기 위해선

그 에너지에 해당하는 것을

"이미지"해야한다

예를들면 화용신은

불을 이미지하면서

명상을 하면서 그 불에 해당하는

십성의 기운을 받는다는

마인드 트레이닝을 통해서

어느정도 그 부분의 기운이

보충되는 경향이 있다

성공한 사람들이 모두 아침마다

나름의 방식으로 명상을

하는 것은 명상이나 마인드

트레이닝이야말로

자신에게 없는 기운을

우주로부터 가져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굳이 이미지를 하지 않아도

주변 환경을 목,화,토,금,수 중

특정 에너지가 강한 곳으로

설정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서 토일간이 목, 관성을

용하는 경우를 예로 들자면

국내에서 목기운이 강한 곳인

용인과 같은 지역으로 가면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고

운동 중에서는 요가, 필라테스 등이

목기운에 해당하는 운동이며,

녹차나 찻잎으로 된 차,

샐러드 등 채식위주의 식단,

집에서 식물을 가꾸는 것 등이

부족한 목기운을 보충하는데

도움을 주는 행동이 될 수 있다

시간이 늦어서 다른 부분들은

차후에 시간이 날때 업로드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