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이론

사주의 용신을 끌어당기는 방법 -2 (부제: 성공하는 방법)

실용 명리 주인장 2022. 12. 22. 22:15

이전 포스팅에서 사주의

용신을 끌어당기는 법에

대해서 작성을 해보았다

일부 사람들은 필자의 이런 생각에

회의적인 생각을 가질지도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상담하면서 보아온 바를 볼때

같은 팔자라면 '분명히' 비슷한 성향과

적성을 가지고 있으나 '환경'에 따라서

운명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https://blog.naver.com/bulegyung/222428019179

특정 사람들은 이미 자신에게 이상하게

끌리게 되는 것들이 있어서

그 요소들을 주변에 채우면서

살아가게 된다

예를들면 사주에 금이 많은 사람들이

이상하게 자동차라든지 철강 쪽과

인연이 된다든지 혹은 금기운이

강한 나라인 독일 등 북유럽에

끌리게 된다든지

화기운이 강한 사람들이 요식업,IT 등을

하게 되거나 일본이나 동남아, 호주 등 불기운이

강한 나라에 끌리게 되듯이 말이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필요하거나 없는 오행,

혹은 너무 강한 오행에 이상하게도

끌리게 되는 특징이 있다

다만 구체적으로 사주를 보지 않으면

이런 것들이 정말로 자신에게 맞는 것인지

아는지에 대해서 알기는 어렵지만

어느정도 인생에서 경험을 통해서

점차 맞는 것들을 찾아가는 경우도 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명상이라든지

주변 환경을 제대로 세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말했는데

이번에 말할 부분은 "사람"에 대해서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혼자서는 살아가기 어렵다

그렇기에 주변 사람들이

어떤 영향을 주는 사람이냐?에

따라서 인생은 극과 극으로

달라질 수 있은 것이다

사주 팔자의 경우의 수가

54만 정도라고 친다면,

같은 사주 팔자를 가진 사람이

최소 100명 이상은 있지만

환경이 다를 경우에는 인생은

극과 극으로 달라지는 경우도 많다

그렇기에 주변 사람들이 자신에게

독이 되는지? 득이 되는지?를

제대로 따져서 사람을 만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은

사람을 매우 가려서 만나는 것도

인간관계에서 올 수 있는 득도

그리고 엄청난 손해도 잘 알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성공한 사람들은

대화를 통해서 이미 비슷한 경지에 오른

같은 급에 있는 사람들을 만난다

그 중에서도 자신과 잘맞는 사주 구조를

가진 사람들과 만나는 경우가 많다

모든 것은 일맥상통하고

어떤 분야에서 크게 성취한 사람은

다른 분야와도 통하기 때문이며,

이미 사주 오행에서 부족한 부분들을

채웠거나 혹은 사주 자체의 한계를

초월한 케이스도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성공한 사람이라고해서

자신에게 다 도움이 되는 건 아니고

안맞을 수는 있다만...

그래도 부정적이거나

나쁜 에너지를 주는 대다수의

힘든 상황의 사람들과

마주하는 일보다는 이미 잘되어있는

운이 좋은 사람들과 교류하는게

운을 좋게 만드는 방법이다

같은 사주라도 성공의 경험을

거듭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더 도움이 된다

이 글의 제목은 없는 용신을

끌어당기는 방법이지만

다소 주제와는 다르게도

오행과는 크게 상관없다

또한 이 세상에는 사주 구조 자체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팔자가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팔자가 있다

물론 같은 사람이라도 특정 사람에겐

자의이든 타의이든 도움과 피해를 주지만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이야기이다

다만 사람들은 이미 어느정도

비슷한 수준에서 만나게 되기 때문에

누구라도 적용이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필자의 생각을 말해보자면,

첫번째,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야한다

인간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자신과 비슷한 것을 보면 반갑고 동질감을 느끼고

상극이나 낯선것을 보면 꺼리게 된다

예를 들면 기독교에서 형제님~~ 이렇게

주변 사람들을 부르는 것은 동질감의

표현이고 불교에서 마구니가 끼였구나!

라고 기운이 나쁜 사람에게 말하는 것은

꺼리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리 사회적으로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가치관이 너무나 차이가 난다면

불협화음이 날 수 밖에 없고

결과적으로 오히려 독이 되기 쉽다

두번째, 자신의 느낌을 믿기만 해선 안된다

상담을 하면서 정말 많은 여성분들은

자신의 느낌을 믿다가 나쁜 남자에게

데이게 되는 경우를 아주 많이 보았다

나쁜 운때는 좋지 않은 남자가

매력적으로 다가오게 되고

이상하게 끌리기 쉬운데...

이런 자신의 느낌은 반드시

연애뿐만 아니라 인간관게에서도

마찬가지로 일어나게 된다

감이 좋은 사람이거나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면 모를까..

아직 미숙한 사람들은 느낌을

믿지말고 주변의 조언이라든지

그 끌리는 사람의 주변을 면밀하게

알아보아야지 그 사람이 귀인인지

악인인지 판별할 수 있다

세번째, 자신과 비슷한 사람의 성공한 발자취를 따른다

비슷한 구조의 사주는 성향이나 가치관이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고 오행마저도

서로 닮아있다면, 그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본인도 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사주를 공부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판별하기 어렵고

다만 이상하게도 자신과 비슷한 생각을 가졌고

동질감을 형성하면서도 끝내는 성공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과 당신은 닮은 것이다

아이들은 이런 사람들을 보면서

롤모델이나 우상으로 삼기도 하며,

그들처럼 되기 위해서 노력하려고 하는데

어른이 될 수록 현실에 치여서

그저 타성적으로 살아가는 일이 많은데

그런 방식의 삶보다는 자신과 닮은 사람으로부터

또 다른 자신을 깨우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결론은 사주 팔자는 하나의 설계도일 뿐이다

붕어빵도 그 안에 팥이 들어갈 수도

크림이 들어갈 수도 피자가 들어갈 수도 있는것이다

가끔 쓰레기가 들어가기도 한다

그렇기에 같은 틀을 가진 사람이라도

어떤 것들을 내면에 채우느냐에 따라서

인생은 극적으로 달라질 수 있고

사주 팔자에 연연하면서

불안감에 떨 것 없이 '현실'을 더욱

실용적으로 살 수 있다

이것을 깨달은 이후부터 필자는 더이상

사주 공부는 하지 않는다

대신 사주를 초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다

그리고 이 방법으로 크게 성공해서

가치있는 경험을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것이 현재 필자의 꿈이자

목표이며, 필자는 용한 점쟁이기에

분명 그렇게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럼 이만 이번 포스팅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