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이론

남자복 없는 여자의 특징 - 관살혼잡 사주, 무관 사주

실용 명리 주인장 2020. 11. 23. 15:36

안녕하세요

신세대 사주 상담사 네오입니다.

이번에는 남자복 없는 여자 사주의

특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1. 官殺混雜(관살혼잡)

관살혼잡이란 여자에게 남자를 의미하는 관성인 정관과 편관이 섞여 있는 사주를 뜻합니다.

일주, 월주에 관살 혼잡인 경우에

가장 확실하고 정관만 많이 있거나

편관만 많이 있는 경우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그런 경우도 나쁜 남자에게 데이긴

하지만 그래도 결혼 잘해서 사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관을 제어해주는 인성운, 식상운이 좋고

재운을 만나면 좋은 남자만나기 힘듭니다

이런 사주를 가진 사람은 본인보다

다른 사람의 소개나 중매로 결혼하는게

더 좋으며, 평소에 인덕을 쌓아야합니다

남자복이 좋은 여자들이 어떤 특징이

있는지 보고 그것을 모방하다보면 좋아지죠

2. 無官四柱(무관사주)

금,수기운 또는 목화기운이 강하면서

식신 상관이 강한 여자는 남자복이 없습니다. 지지에서 축술미 삼형살까지

걸려있는 경우는 관의 무덤이라고 해서

더더욱 그렇고요

무관사주는 2가지로 나타납니다.

식상이 없거나 약한 경우에는

아예 비혼주의이거나 연애에

큰 흥미가 없고 식상이 발달한 경우에는

남자들이 없으면 안되는 성향을 보입니다.

 

특히 삼형살로 식상이 모두 깨져버리면

자녀를 가진후 우울증을 앓을 수 있고

또한 나를 통제해주는 요소인

관성이 여자에게 남자인데

관이 듣지않으니 제멋대로이고

말이나 행동에 필터가 부족하고

이성에의 호기심 등으로 오래 관계를

지속하기 어려운 편입니다

연애에 대한 욕구가 강해서

남자를 찾아다니는 성향으로

연애는 많이 하지만 오래가지 못합니다.

예를들어 금과 수기운이 발달했고

(수기운은 도화, 색욕을 의미합니다)

지지에 편재이 을목이면 도화의 기운이라

개방적인 연애관에 관인 화기운이 없어서

역시 천방지축, 자유로운 성향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사주에 인수가 있으면 제어력이 있어

나쁜 길로 빠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남자로 인한 고민은 많겠습니다.

이런 경우는 업상대체라고 해서

본인에게 맞는 길을 잘찾으면

그래도 평범하게 잘사는편이고

저는 세상에는 분명 업보라는게 있고

활인업을 하면 더 나아진다고 믿어서

내 사주가 안좋다면 내가 전생에

뭔가 잘못을 해서 그렇구나..

라고 생각하고 남을 돕는 일을

해보는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