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이론

2021년 신축년 운세, 갑인일주

실용 명리 주인장 2020. 11. 23. 15:33

2021년 신축년 운세

갑목 중 다섯번째

갑인일주의 내년 운세에

대해서 한번 봐보겠다

이 판단은 사주 전체를 보는게 아니라

일주와 세운과의 관계만을 보는 것이며,

충분히 결과는 달라질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리는 바이다

갑인일주...

갑목 그 자체의 힘 아닌가?

그만큼 "목(木)"이라는 시작의 기운을

강하게 타고난 일주라고 할 수 있겠다

갑목 자체가 고고한 자존심과

주체성이 강한데 갑인일주는

그것의 끝판왕 정도로 보면 되겠다

그만큼 자아가 강하고 남의 통제를

싫어하기에 직장을 다니더라도

간섭이 덜한 곳이 좋으며,

대개 자수성가형 인물들이 많다

지장간 인목에서 식생재로

통하므로 장사나 사업하면

어느정도 성과를 잘내는 것도 있다

갑인일생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해야하는게 그게 또 자주 바뀐다

시작도 빠르고 싫증도 빠르고

목생화가 잘되는 팔자들은

그렇게 빠르게 시작하고

질리고 그런 경향이 강하다

필자는 목기운을 강하게

타고난 사람들을 싫어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자체로 순수함이나

인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사람 좋아한다는것

물론 균형이 깨진 경우는 별개이지만

필자가 극혐하는

탐재괴인같은 경우도 그렇고

대체로 갑인일주는 인간성이 있다

다만 고집이 세서 남이 진심으로

충고를 해줘서 안듣는다

그래서 기복이 엄청 심하다

아무튼 내년 신축년 운이라..

일지에 암합 들어오고

갑목에게 정관, 정재라...

갑인일주는 일주 그 자체가 아니라

팔자 내에서 어떤 기운을

사용하는가?를 봐야할 것 같다

금, 관이 튼튼한 팔자라서

금을 쓴다면 내년에는 승진이나 명예가

따르기 좋은 시기가 될 것이며,

화, 식신 상관을 쓰는 팔자라도

팔자에 수기운이 용신이라서

제어를 해준다면 재생관, 관인상생이

잘되므로 괜찮은 한해가 될 수 있다

계속 반복하는데..

내년의 갑목은 관인상생을

잘하느냐? 못하느냐?로

길흉이 극명하게 갈린다

갑오일주 안좋게쓴것은

대체로 관인상생하는 비율이

적은 편이라서 그렇게 썼을뿐!!

정 궁금하면 돈내고 사주를 봐야지?

아무튼!!

내년 갑인일주의 키워드는

"안정적인 성장"과 "자기 개발"로

보면 될 것 같다

다만 갑인일생이 관을 쓰는 경우보단

식상을 쓰는 사람들을 필자는 더 많이

보았다 필자 또한 식상을 쓰는 사람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아무튼...

벌써부터 방황?중인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상관있는 갑인일주들??

천간에 정화가 있어서 내년에

상관 견관이 되면 아마...

지금부터도 매너리즘이 엄청날거다

이럴때에는 그냥 일에 파묻혀서

사는 것이 생각이 안나서 좋은거다

어차피... 사업은 못하잖아?

뭐 아는 것도 없고 ㅋㅋ

화기운 용신인 갑목은 그냥...

내년은 버티는게 최선이다

매너리즘와서 뭐 사업이나

장사 시작하면

깡통을 찰것이라는 것이다

뭐 갑인일주도 타고난

사주 팔자 자체가

너무나 사업가 체질이라든지

대운이 좋은 경우는 예외이지만

대체로 필자는 그렇고 본다

일관성, 내년의 운과 본래의 기질과의

일관성이 화용신 갑목들에게는

안맞으므로 혼란이 오는것이다

그렇다고 필자가 다 옳는 것은 아니고 ㅎㅎ

생시 안넣고 삼주를 안다고해도

사주 팔자를 모르면 정확도 떨어지는데

일주 하나 가지고 운명을 다 알 수 있다면

혹은 사주 팔자만 봐도 이것만 가지고

모든 걸 알 수 있다면

이미 점쟁이들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을것이다~

결국 이 글을 쓰는 필자도 그렇고

사람들은 모두 다 미래를 알 수 는 없다는것!!

그래도 사주 팔자를 전부 다 알면

그때 오는 운의 길흉은

정확히 볼 수는 있다

정.확.히

그래도 그게 어떤 식으로

나타날지는 모른다는것이다

아무튼~ 오늘의 사주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하겠다

내년에 중요한 선택 있으면

상담 신청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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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좋은 참고가 되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