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이며,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것이 그 어떤 때보다도 중요해졌다 과거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분제라는 한계에 놓여서 농사를 짓는 농경 사회였으므로 식구가 많은 것이 더 유리하던 시절이 있었기에 비겁(比劫)이라는 형제, 주변인들이 많은 편이 유리한 경우도 많았지만 현대는 개인화되어서 '타인'이라는 존재가 도움이 되기보다는 '적'이 되는 일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것은 단순히 비견 겁재가 많은 사람들에게 국한되는 것은 아니고 그럴 소지를 가지고 있는 자들에게도 그럴 운이 오게되면 타인으로 인해 현실의 소유(돈, 여자, 명예 등)을 잃게되는 현상이 일어나기 쉬운 환경이란 것이고 비견 겁재가 많은 자들에겐 이런 현상은 더더욱 두드러진다 그렇기에 "깨달은 자"가 되어야한다 명리학이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