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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는데 주변에서 가만히 안두는 사람들을 위해 비겁(比劫)이 많은 사람들의 대처법

현대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이며,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것이 그 어떤 때보다도 중요해졌다 과거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분제라는 한계에 놓여서 농사를 짓는 농경 사회였으므로 식구가 많은 것이 더 유리하던 시절이 있었기에 비겁(比劫)이라는 형제, 주변인들이 많은 편이 유리한 경우도 많았지만 현대는 개인화되어서 '타인'이라는 존재가 도움이 되기보다는 '적'이 되는 일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것은 단순히 비견 겁재가 많은 사람들에게 국한되는 것은 아니고 그럴 소지를 가지고 있는 자들에게도 그럴 운이 오게되면 타인으로 인해 현실의 소유(돈, 여자, 명예 등)을 잃게되는 현상이 일어나기 쉬운 환경이란 것이고 비견 겁재가 많은 자들에겐 이런 현상은 더더욱 두드러진다 그렇기에 "깨달은 자"가 되어야한다 명리학이나 기..

카테고리 없음 2022.12.22

김용호 연예부장 사주 분석 (생년월일 정정)

한 방문객님이 김용호 연예부장의 생년월일이 잘못되었다는 제보를 해주셔서 시간나는 김에 정정해서 다시 올려볼까한다 이전에 풀어본 것은... 앞으로 대운이 좋던데 과연 이번에는 어떨지 한번 봐보겠다 김용호 연예부장 사주 분석 사주 팔자가 조열하다고 판단되며, 까칠하고 예민한 성격이다 한번 타겟을 정하면 놓지 않고 집요하게 파고드는 기질이 강한 사람이고 이를 통해 날로 먹는 것도 잘하는 그런 인간이 된다 ​ 예민하고 집요하니 한번 원한을 품으면, 끝도 없이 복수한다 자존심이 매우 강하며 스스로를 대단하다고 여기는 부분이 크다 ​ 아마도 폭로된 사람들은 이 분에게 뭔가 무시를 했거나 잘못을 했기에 폭로가 된 것이 아닌가싶다 ​ 수, 식상이 용신인데 없으니 대운에서 오는 힘으로 지금까지 버텨왔다고 보여지며, 올해..

양치기에서 제왕으로 징기스칸의 사주 팔자

역사적인 위인들의 삶을 볼때면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도 많은 감동, 교훈, 철학을 주는 일이 많다 현대 사회가 과학이 발달했다해도 인간들의 DNA에는 아직도 과거의 잔재가 많이 남아있기에 과거에 일어났던 역사적인 사건들, 인물들의 성향과 이상을 보다보면 바로 눈 앞에만 집중해서는 볼 수 없는 "혜안"을 얻게 되는 일도 많은 것 같다 그래서 필자는 종종 역사책이나 위인전을 본다 이들의 수많은 일화와 이야기들은 필자에게 심심한 위로와 열정을 주기에... 최근에 재미있게 보았던 인물은 대 몽골 제국을 세운 "징기스칸"이란 인물이다 한국 입장에서는 사이코패스, 침략자, 잔인한 인간이란 이미지도 강한 인물이지만 고된 환경 속에도 운명을 개척하는 그의 삶을 볼때 현대의 그리 큰 것도 아닌 고난에 일희일비하면서 사..

다시 돌아온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주 분석

필자는 과거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주를 풀이한 바가 있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지워졌다 아마 당시 상황도 상황이었고 상당히 부정적인 뉘앙스로 통변을 했기에 삭제를 당한게 아닌가 싶은데... 요즘 조국의 시간이라는 책이 출판이 되었고 흥미가 생겨 다시 한번 제대로된 생년월일을 기반으로 통변해보려고 한다 동창생이 제보한 생년월일이니 이 편이 더 정확할 것으로 생각되기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주 분석 전체적인 사주 구성을 볼때 딱 교수하면 괜찮을 팔자이다 명예도 있으면서 위험한 직업도 아니라고 할 수 있으니까 그에 반해서 정치쪽으로 가게되면 이 팔자는 항시 위험 속을 혼자서 걷는 것과 다름이 없다 지지에서 묘진 쟁합으로 목국을 이루어서 친구였던 사이도 적으로 돌아서게 되고 결국적으로 자신과..

오세훈 서울 시장 사주 분석

​ 제 38대 서울 특별시장으로 선출된 오세훈 서울 시장의 사주 팔자를 한번 분석해보고자 한다 서울 시장에 또 한번 당선되는 것인데 이런 경우는 단순히 당시의 운이 좋아서가 아닌 타고난 팔자가 좋아서일 가능성이 크고, 격이 높아보이는 관상이다 과연 어느정도의 그릇인지 명리학상으로 분석해보겠다 ​ 오세훈 서울 시장의 사주 분석 오세훈 서울 시장의 팔자는 가종살격 팔자라고 보여진다 물상적으로는 어두운 밤을 홀로 비추는 촛불이나 달빛같은 느낌이라고 할 수 있고 어둠이 깊어질 수록 더욱 밝게 빛날 수 있는 팔자이다. 금수를 용신으로 하며, 목화가 기구신으로 51세~61세 이전까지는 정치적으로 어려움이 따랐다고 보여지는데 오행상으로도 목화가 좋지 못하지만 오화가 지지의 용신 자수를 자오충으로 깨뜨리는 시기이니 이..

명리학과 타투(문신)의 연관성에 대해서

요즘 시대는 '개성'의 시대이며, 남들과 차별화되게 튀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인기를 얻고 각광을 받기도하며, 이런 특별함이 중요한 시대에서 "타투(문신)" 또한 하나의 미용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많은 연예인들은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서 인스타그램 등에 타투 사진을 올리기도 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아름답다" "이쁘다" "멋지다"라고 할 만큼 타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과거에도 이런 타투가 있었다 지금은 "미용"적인 목적이 강한 타투(문신)이지만 과거에 했던 타투는 그 목적이 달랐다 타투는 종교적인 목적, 주술적인 목적, 집단의 단결을 위한 상징으로서 이용되었던 것이 바로 타투라고 알고 있으며, 명리학적으로는 "편관"의 에너지와 타투는 상당히 밀접하게 연관이 있다고 ..

사주이론 2022.12.22

젊은 정치인? 방송인 이준석 사주 분석

이준석 정치인이 역대 최연소로 국민의 힘 당대표로 선정되었고 젊은 30대 당대표의 탄생은 적지 않은 이슈가 되고 있어보인다 30대에 당대표가 되면 앞길이 창창할 것만 같은데 과연 사주 팔자를 봐도 그러한지 이번 케이스는 좀더 집중적으로 봐보고자한다 딱히 이 사람에게 악감정은 없다면 관상이... 절대로 당대표가 되고 오랫동안 잘나갈만한 클라스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런 경우는 운이 나빠지기 위해서 잠깐 유명세를 얻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좀 더 자세히 봐보려고 하는 것이다 ​ 정치인 이준석 사주 분석 묘월 기사일주인데 정치하면서 젊은 나이에 이룬 성과를 고려한다면 생시에 식신이 있어서 편관을 제살해줬을 가능성이 매우 높고 본래 사업을 했었다는 과거를 미루어보아서 계유시생일 것으로 보고 생시를 잡았다 ​..

사주이론 2022.12.22

편인(偏印)의 긍정적 작용

편인(偏印)은 일간을 생조하는 오행으로 음양이 같은 것을 의미한다 치우쳐있다는 말이 그 이름에서도 내포되어 있듯이 정인에 비해서 일간을 극단적으로 생하려는 기질이 강한 에너지라고 할 수 있으며, 명리학에서는 지나친 것은 없는 것보다도 못하다라는 과유불급의 의미로서 과거에는 흉신으로 분류되었다 편인의 가장 흉신 기질이라면 도식(倒食)이라고해서 식신을 진극한다는 점이다 식신과 관련한 의식주 활동을 편인이 방해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면 여러가지 실제 사례로서 발현될 수 있는데 편인이 흉신으로 작용하면 게으름, 지나친 걱정, 계획은 많으나 꾸준한 실천은 없는 것으로 나타나기에 과거 농경 사회에선 일을 안하고 알아주지도 않는 학문을 공부하는 경우가 많아서 좋지 않다고 받아들여졌다 현대 사회에서도 비슷하긴 ..

사주이론 2021.05.22

편인(偏印)의 부정적 작용

이전에 편인(偏印)에 대한 긍정적인 작용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봤는데 이번에는 부정적인 작용에 대해서도 한번 이야기를 해볼까한다 ​ https://blog.naver.com/bulegyung/222344731937 편인(偏印)의 긍정적 작용 편인(偏印)은 일간을 생조하는 오행으로 음양이 같은 것을 의미한다 치우쳐있다는 말이 그 이름에서도 내포... blog.naver.com 편인은 과거에 흉신으로 불려왔을만큼 일반적으로는 길한 작용보다는 흉한 작용에 의한 폐해가 더 큰 요소이며, 이것은 지나친 의심, 자기 연민, 게으름, 망상, 과도한 걱정, 부정적 생각 등으로 나타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 ​ 의식주에 있어서 가장 유리한 길신인 식신을 진극하기 때문에 편인으로 인해 부정적인 작용이 나타나는 사람들은 몸을 써..

사주이론 2021.05.22

난세의 간웅, 조조의 사주 팔자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의 인물 중 위나라를 세운 조조의 사주 팔자를 봐보려고 한다 "역사기꾼" 설민석 삼국지의 "손찬" 형님이란 구절을 보고 웃겨서 다시 삼국지에 관심이 생겼고 일끝나고 틈틈히 정사 삼국지를 다시 정주행하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조조라는 대한 매력에 빠져들었고 그의 사주 팔자에 대해서 한번 봐보려고 한다 조조의 생년월일이 155년 6월 3일 음력이라는데... 신빙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사주 팔자를 보아하니 그럴듯하다 물론 생시는 필자가 생각하는 조조에 맞게 집어넣었다 위왕 조조의 사주 팔자는 갑자일, 계미월, 을미년, 경오시생으로 추정이 된다 삼주만 보면 관이 없는데 태어난 시간에 있다고 본다 살아온 인생을 보면, 무관 팔자라고 볼 수 없다 영웅이나 간웅의 삶은 항상 고난이 따르고 그것..